미 해병대, F-35B IOC를 위한 서류 작업 완료

미 해병대가 F-35B JSF를 작전기체로 전환하기 위한 시험과 서류작업을 완료했다.

미 해병 항공대 부사령관인 Jon Davis 중장은, 월요일 기자들에게 미 해병대 사령관 Joe Dunford 장군이 서류작업에 서명하게 되면 F-35B가 IOC 달성하게되고 JSF 모델들중 처음으로 운용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Davis 장군은 "[Dunford 사령관]은 모든 서류를 가지고 있다. 그는 모든 문제를 끝내려 하고 있다."고 말하고 "'곧'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와 나는 계속 이야기할 것이다. 그는 매우 바쁜 사람이며 그의 일은 자신의 방법대로 일하고 있다. 나는 당신들에게 IOC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Dunford 장군의 서명을 얻는대는 평상시보다 오래 걸릴 것이며, 그는 현재 합동의장으로 지명되어 있다. 결정은 Dunford의 후속으로 거명되는 Robert Neller 중장이 결정할 수 도 있지만 이것은 놀라운 것이 아니다.

점프젯 버전의 IOC가 선언되면, F-35B는 해병대에 다른 군용기들과 동일하게 전개될 것이다. 첫 F-35B 배치는 2017년으로 예정되어 있고, VMFA-121로 알려진 부대가 일본 이와쿠니(Iwakuni)로 이동하게 된다.

Davis 장군은 만약 국가 안보 목적으로 필요할 경우, 기체들은 IOC 이후 전세계 어디든 배치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F-35가 더이상 도면상의 기체가 아니며, 전체 미군 항공무기의 일부중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수조 달러까지 비행기"라고 불리고 "국방부를 삼킨 비행기"라고 비판받던 F-35 프로그램의 이정도는 수년간 지연과 비용 초과를 겪어왔다.

제트기가 운용에 들어가지만, 최종 형태는 아니다. 기체의 기총 사용을 포함한 더 많은 능력은 2017년으로 예정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3F에서 가능하게 된다.

한가지 문제는 어떻게 F-35와 함정들 사이에 데이터 융향을 할 것인가다. 전투기는 자체적인 센서들로 정보를 모으고 공역내 다른 F-35에 공유할 수 있으며, 4대 이상의 전투기 상황인식 데이터를 모을 수 있고 조종사들을 위해 합동 운용 그림을 만들 수 있다.

F-35 프로그램 수장인 Chris Bogdan 중장은 3월에 시험기간 동안, F-35 시스템이 표적이 하나 또는 다수인 경우 식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각 기체들이 표적을 약간 다른 각도로 보거나 다른 센서들을 사용할 경우에 벌어지는 결과라고 했다.

Davis 장군은 지금은 해병대는 해결 방법으로 운용 컨셉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4대의 기체사이에 데이터를 융합하는 대신, Davis 장군은 "2+2" 구성이라고 설명한 짝을 짓는 것이다.

Davis 장군은 주계약자인 록히드마틴이 문제 해결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일정에 대해서는 그는 "우리는 3F에서 해결되길 요구했다."고 말했다.

F-35의 우려에 대한 질문에서 Davis 장군은 록히드마틴의 텍사스주 Fort Worth 공장에서 전투기가 출고되는 것을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군은 "우리는 전투기를 제작할 필요가 있고, 기존 플랫폼을 대체하기 충분한 숫자를 가지기 위해서 생산을 시작해야 하며, 솔직히 우리는 우리 전투기들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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