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새로운 호위함에 대해서 알아야할 다섯가지

미 해군은 차세대 호위함을 위해 핀칸티에리의 설계를 선택했지만, 대부분의 새로운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첫 함정이 함대에 들어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5월 30일 체결되는 계약은 핀칸티에리의 위스콘신주 마리네트 조선소에서 최대 10척에 대한 것이다. 해군은 적어도 20척의 호위함을 구입하려 한다.

우리는 앞으로 몇년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있다.

1) 가격표. 해군 연구개발 획득 차관보 제임스 거츠에 의하면, 1번 선체는 함정 그리고 조선소에 생산 라인을 세우는데 필요한 작업을 위한 설계 비용을 포함하여 12억8100만 달러가 들것이다. 여기에는 레이티언 AN/SPY-6 파생 레이더와 록히드의 이지스 전투 시스템 같은 것들을 포함하여 모든 정부 관급 장비도 포함된다.

12억8100만 달러중 7억9500만 달러가 조선소로 간다.

다음 번에 살 선체는 비용이 훨씬 덜 들것이다. 해군은 2018년 달러 기준 8억 달러를 목표로하고 있으며, 문턱은 9억5000만 달러다. 그러나 거츠 차관보는 두 숫자 모두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독립적인 비용 추산에 의하면 20척 모두 건조될 경우 후속 선체는 7억8100만 달러가 들 것으로 나타났다.

거츠 차관보는 5월 30일 기자들과 전화통화에서 "이번 연구에서 이 선박이 선택되었고 플랫폼당 목표 비용 이하로 나타났고 설계한대로 플랫폼당 목표 비용을 밑도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2) 일정. FFG(X)의 세부 설계가 즉시 시작되며, 늦어도 2022년 4월까지 건조가 시작될 것이다. 거츠 차관보는 첫 함정은 2026년에 인도되어야 하며 2030년까지 운용되어야하며 2032년까지 완전 작전 능력이 선언되어야 한다고 했다.

계약은 2035년까지 10척 모두 마무리되어야 한다. 20척을 구매하려 하지만, 마리네트가 20척을 모두 건조할지 해군이 다른 소스를 찾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3) 잘못될 수 있는것은? 해군은 함선을 망치지 않으려 노력한 것 같은데, 최근 프로그램들에서 좋지 못한 트랙 기록이 많기에 이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포드급 대실패의 여파로 선도함에서 해군의 성능을 향상시킨 것은 오클라호마주 소속 상원 군사위원장 짐 인호프 의원의 초점이어다.

해군이 FFG(X)로 위험을 없애기 위한 조치중에는 최신 버전 이지스 전투 시스템과 플라이트 III용의 AN/SPY-6 레이더 축소버전을 포함하여 플라이트 III DDG 프로그램을 위해 설계된 많은 성숙된 시슽메을 적용하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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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장할 수 있는 공간. 해군 관계자들에 의하면, 해군은 FFG(X)를 위해 FREMM을 선택할 때 나중에 선박에 새로운 에너지 집약적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을 중시했다고 한다.

경쟁중에, 핀칸티에리는 선박의 전기 용량을 상당히 쉽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미 해군의 보유한 현재의 합급에 종종 필요한 함정에 구멍을 내지 않고도 모든 주요 컴퓨터와 엔진 장비를 교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핀칸티에리 중역인 퇴역 해군 중장 릭 헌터는 기자들에게 회사의 입찰은 비용 사양에 맞도록 설계되었지만 필요할 때 해군에게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여지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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