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TF-X 프로젝트는 진행중

터키 항공우주산업(TAI)는 TF-X 국가 전투기 (MMU) 프로그램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프트 개발 및 임베디드 교육을 실시하기로 소프트웨어 기업 HAVELSAN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의는 터키 방위산업 수석실(SSB) 회장인 이스마일 데미르 박사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번 합의는 임베디드 훈련(*내장 훈련장비),  훈련 및 유지 시뮬레이터 그리고 엔지니어링 지원 (가상 시험 환경, 프로젝트 단위 소프트웨어 개발, 그리고 사이보보안)을 다룬다.

어떻게 터키 방위산업이 코비드-19 팬데믹에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한 일환으로 나온 데미르 박사의 성명은 언제 협정이 체결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박사는 "국가 전투기 개발 프로젝가 완료되면, 터키는 5세대 전투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 시설과 기술을 갖춘 나라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TF-X(Turkish Fighter – Experimental)는 Turkish Aerospace Industries (TAI)/Türk Havacılık ve Uzay Sanayii A.Ş. (TUSAŞ, “Turkish Aviation and Space Industry”)이 BAE 시스템즈의 기술지원을 받아 개발중인 제안된 쌍발 전투기 공중우세 전투기다.

(중간 생략)

이 프로젝트는 BAE 시스템즈 그리고 롤스로이스와 같은 TAI의 유럽 파트너들에 대한 미국의 TAI와의 협력 중단 압력에 따라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TAI는 프로젝트를 위한 비행 통제 소프트웨어를 제공받기 위해 닷소 시스템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