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공중체계

보잉, 첫 Loyal Wingman 무인기 출고

폴라리스 폴라리스 1896

0

4
출처 https://www.defensenews.com/air/2020/05/...bat-drone/

보잉이 화요일(5일) 아침 호주 공군용 첫 Loyal Wingman 드론의 출고식을 가지고 호주 공군을 자율 항공기를 시험하는 국가들의 가장 높은 순위로 올려놓았다.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이것은 우리나라(호주)와 호주 국방 혁신을 위한 진정으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Loyal Wingman은 우리 공군이 미래에 우리나라와 동맹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기능을 탐구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호주 공군은 Loyal Wingman Advanced Development Program.의 일부로서 보잉이 Airpower Teaming System으로 부르는 드론을 3대 구입할 예정이다.


일련이 비행 시험과 시연에 대해서, 호주 공군은 전투중 저 비용 무인자산을 위험에 빠트림으로서 공군이 조종사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드론을 전투기 그리고 다른 전투 항공기와 잘 통합하는 방법을 찾기를 희망하고 있다.


보잉 자율 항공 및 기술 선임국장 제라드 헤이스는 "자율은 인공지능의 융합뿐만 아니라 그것의 큰 요소다.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면 기존 군대를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잉 ATS 프로그램 이사인 세인 아노트는 ATS는 반자율이며, 이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드론의 기동을 원격으로 조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슈퍼호넷과 함께 팀이 되었을 때, 전투 기동이나 작전중에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다른 항공기를 원격 조종할 수 있는 사치를 누릴 여력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가장 큰 기술적 문제중 하나가 여전히 남아있다 : ATS에서 이를 제어하는 유인 항공기의 조종석으로 전송해야하는 데이터의 양은 얼마나 되어야 하며, 언제 정보 과부하가 되는 것인가? 이 질문은 ATS가 올해 말 첫 비행을 하고 실험 단계로 진입하면 보잉이 보다 명확하게 대답하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아노트 이사가 밝혔다.


그는 "우리는 그 적정 수준의 정보 공급과 방향성을 파악하는 등 할 것이 많다. 호주 공군과 협력할 때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실제 운영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직 답이 다 온 것은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대리 시뮬레이터와 대리 시험 등을 통해서 많은 이해를 하고 있지만 그 부분은 끝까지 입증할 것이다."


(이하 생략)
 

신고
4




    


미키맨틀 2020.05.05. 18:45

 괜히 유인기의 조종사에게 맡기지 말고 드론의 컨트롤은 지상관제에서 맡는 것이 옯다고 봅니다.

APFSDSSABOT 2020.05.07. 19:11
미키맨틀

최종적인 판단을 지상관제나 유인 지휘기로 넘길지라도 목표 근처까지 자동화된 

편대비행으로 끌고가는 의미가 커서 그렇습니다.

 

그 기존 UAV의 지상관제의 실체라는게 원거리에서 귀한 위성통신 자원과 대역폭을 

끌어써야 하고 파일럿 1인 역할을 다수의 지상크루와 다시 그 정비 지원팀까지 

뛰어드는 복잡한 중계과정이 필요한데다 쌍방향 통신 때문에 내용은 감청안되도 

위치는 드러납니다.

그래서 거의 다 저피탐 설계는 해도 본격적인 스텔스가 아닌 경우가 많죠.

 

윙맨기의 핵심은 목표 지점까지 전파 은닉 상태로 지휘 유인기를 따라 자동화된 

편대비행을 해서 그 통신 자원을 아끼고 한꺼번에 다수의 무인기를 더 적은

통신자원으로 목표까지 도달시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리퍼같이 쓸만한 기체는 유인 경전투기 반토막 페이로드에 가격도 옵션따라

2,700만불부터 3,000만불도 예사로 넘어요. 

 

생각하시는 비용 효과가 우수하고 지속적인 격추와 돌발 추락을 감수할 수 있는

세계 각국에서 내놓는 무인기는 대부분 60억 근처인 프레데터 체급입니다. 

미키맨틀 2020.05.08. 18:41
APFSDSSABOT

 XQ-58발키리가 새로운 해법이 되지 않을까요?

가격도 쌀 것 같고 스텔스처럼 보이고 형상도 간단해 보여서요.

APFSDSSABOT 2020.05.09. 23:04
미키맨틀

발키리의 경우 주력 무기가 대지상은 대전차무기에서 파생된 헬파이어, 브림스톤급,

공대공은  페레그린같은 축소판 액티브 레이더 미사일같은 고정익기 치고는 작은 무기가

들어가는 반면 로얄 윙맨은 비교적 F-35에 근접한 사이즈의 무기까지 들어갑니다. 

서로 주장하는 가격에 머무를 리는 없지만 발키리는 수백만불. 로얄 윙맨은 2,000만불을 양산가를 목표로 하고 있구요.

서로 장단점이 있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공지 2023년 하반기 개편 안내 (레벨 시스템 추가) 9 Mi_Dork 23.07.13.09:07 +1 4361
공지 밀리돔 후원 요청 (2023-06-23) 28 운영자 14.01.24.20:42 +13 39212
17916 육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5.06.15:36 0 2075
17915 육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5.06.15:36 0 1725
17914 육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5.06.15:35 0 1501
17913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5.06.15:35 0 1981
17912 유도무기
image
폴라리스 20.05.06.15:34 0 1654
17911 해상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5.06.15:33 0 1619
17910 유도무기
normal
마요네즈덥밥 20.05.06.08:59 0 1504
17909 해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5.05.15:38 0 2025
17908 공중체계
image
폴라리스 20.05.05.15:37 0 2193
17907 공중체계
image
폴라리스 20.05.05.15:37 0 2160
17906 유도무기
normal
폴라리스 20.05.05.15:36 0 1492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5.05.15:36 0 1896
17904 공중체계
image
폴라리스 20.05.04.18:46 0 1982
17903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5.04.18:45 0 2106
17902 육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5.04.00:50 0 2218
17901 공중체계
normal
폴라리스 20.05.04.00:49 0 2586
17900 육상체계
image
폴라리스 20.05.04.00:49 0 2045
17899 기타
normal
폴라리스 20.05.04.00:48 0 1827
17898 유도무기
image
폴라리스 20.05.04.00:48 0 1721
17897 유도무기
normal
폴라리스 20.05.04.00:48 0 1622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다음의 사이트 이용 약관 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운영진에게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