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m 복합대공화기(비호복합) 관련
복합대공화기(비호복합) 체계는 기전력화・운용되고 있는 비호체계를
창정비와 사격통제장치 및 레이더의 성능 개량을 통해 최신화하고,
동시에 효율적인 대공 방어를 위해 ‘신궁’ 유도탄을 운용할 수 있도록
유도탄 포드를 신규 개발하여 통합 장착하는 사업이다.
출처 : LIG넥스원 사보 근두운 2014.09
Sheldon
호크아이 2016.11.20. 16:54
와 진짜 내부적으로 거의 갈아엎고 업그레이드했네요 (짝짝) 이제 aeead탄만 장착하면 놀림거리는 덜하겟네요
정맞은모난돌 2016.11.20. 17:24
EOTS도 레이더와 함께 신궁 연동 기능 부여됐는데 위 사보에서는 간접적인 설명은 되어있지만 이미지 상에는 표현이 안 되어있네요.
DDH 2016.11.20. 19:08
신궁 유도탄 포드가 신궁 무인포탑걸 가져온줄 알았더니 신규개발 이네요
zxc123 2016.11.20. 21:04
복무중 민간 HET차량으로 부대내에 들어오는걸 봤는데, 상당히 크더군요..
야드버드 2016.11.21. 10:00
사통장비의 핵심인 EOTS의 성능이 K-21 보병 장갑차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자꾸 등장하는데... 진짜라면 바꾸지 못하나요?
야드버드
초기 발생한 문제를 제외하고 이후 비호 및 복합비호의 운용에 현 EOTS의 성능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만한 문제점이 드러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맞은모난돌 2016.11.21. 10:37
야드버드
진짜가 아니니 바꿀 필요 없습니다. K-21의 열상조준경은 유효 3km, 최대 6km고 비호의 EOTS는 기상조건에 영향을 받긴 하지만(물론, K-21이나 다른 체계의 조준경도 마찬가지) 통상 7km, 최대 8km 까지 식별이 가능합니다. 특히 복합비호로 개량되면서 열상의 분해능도 향상되어 더욱 정밀한 추적이 가능합니다. * 확인해보니 열상이 업그레이드 적용된 것은 복합비호 이전 00년대 중순 비호 2차 양산(대략 50번대 이후) 부터 라고 합니다. EOTS와 육안조준기 둘다 국산화 및 업그레이드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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