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질문합니다
1. K-2C가 처음 나왔을때 반응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어째 특전사에서도 도입하지 않고 군 특공여단,수색대에도 배치된게 없더라고요
군이 K-2C에 만족하지 못한건가요 아니면 바꿀 생각이 없는건가요? 처음나왔을떄 K-1기관단총을 대체한다고도 봤는데
2.분대 지원화기 즉 K-3대체는 K-12 보병용인가요 아님 K-3PARA같은 케쓰리 개량형인가요 사업공고 나온지 약 1년여간 됬는데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3.어디서 본건데 전시로 변경되면 분대마다 대전차화기가 지급된다던데 트루인가요?
4.국군의 야전의료체계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전시에 잘 대처할수있겟다 싶으신지요
eceshim 2016.09.12. 19:20
1. K-2C도 좀 문제가 있는 총기인지라.. 아마 예산 부족등으로 취소 된듯 싶습니다. DX후기를 읽어보니 K-2C1에 K-2C 만든다고 톱질항 총렬 단 버전으로 교체 추진한다는 말은 있긴 합니다
2. K-12는 소대 화기 분대로 배치되는 공용화기 입니다. K-3랑 겹치진 않구요. K-3도입한다고 없애버린 m60자리를 다시 부활시키는 겁니다.k-3대채는 차기 경기관총이라고 빙자한 k-3옆그래이드로 할겁니다.
3. 분대마다 대전차 화기 준다는건 66mm law 준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4. 야전 의료는....... 컨테이너 전개형 야전 병원을 사단급 부대에 넣기는 하는데 군의관을 상태보면 정말 아주 엄청나게 우려 됩니다.
2. K-12는 소대 화기 분대로 배치되는 공용화기 입니다. K-3랑 겹치진 않구요. K-3도입한다고 없애버린 m60자리를 다시 부활시키는 겁니다.k-3대채는 차기 경기관총이라고 빙자한 k-3옆그래이드로 할겁니다.
3. 분대마다 대전차 화기 준다는건 66mm law 준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4. 야전 의료는....... 컨테이너 전개형 야전 병원을 사단급 부대에 넣기는 하는데 군의관을 상태보면 정말 아주 엄청나게 우려 됩니다.
eceshim
2. 결국 케쓰리 옆그레이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ceshim 2016.09.12. 20:33
비부
옆그레이드인지 실제로 까보면 재질 개선부터 총체적으로 다시 설계했는지는 봐야겟습니다만.
전시회에 내놓는걸 보면 총렬 부분에 뭔 쓸대 없는 커버나 덕지 덕지 달아 놓고 몸통은 K-3에서 크게 바뀐것도 없고
PARA 버전은 스켈레톤 스톡 + 캔버스 탄통
일반형은 가변 개머리판+플라스틱 탄통
인걸로 봐서 딱히 기대는 안합니다.
전시회에 내놓는걸 보면 총렬 부분에 뭔 쓸대 없는 커버나 덕지 덕지 달아 놓고 몸통은 K-3에서 크게 바뀐것도 없고
PARA 버전은 스켈레톤 스톡 + 캔버스 탄통
일반형은 가변 개머리판+플라스틱 탄통
인걸로 봐서 딱히 기대는 안합니다.
eceshim
흐 그래도 보병 기관총 사업인데 ㅠ
yukim 2016.09.12. 19:32
1.k-1a k100탄 총렬교체분 납품과 k100탄 사용가능 총렬납품으로 해결된다는 카더라가있더군요.
2.k-3가 소대기관총겸 분대기관총이었는데 GPMG와 넘사벽이라 K-12이 소대기관총자리에 들어가고 분대기관총은 차기경기관총사업이..
3.공용화기개념이라 분대내 누군가가 대전차화기를 쏘긴하나 (전문사수없이 잘쏘는분/쏴봤던놈이 쏩니다.) 불출은 전시상황봐서 중대장이 분배해줍니다. 일단소대당 N빵치면 분대당 1기정도는 돌아가긴하겠네요.
4.대대급 군의관 제도는 없애야합니다. 대부분 혼자라 관리하는놈이없어 아주그냥 꿀빱니다. 잉엽니다 잉여..
부사관급 의무부사관(응급처치)+의무병 정도로 끝내고, 군의관도 팀단위로 연대급이상에 집단운용해야 합니다. 군의관보다는 오히려 중-소대단위로 전시응급처치할 의무인원이 필요합니다.
2.k-3가 소대기관총겸 분대기관총이었는데 GPMG와 넘사벽이라 K-12이 소대기관총자리에 들어가고 분대기관총은 차기경기관총사업이..
3.공용화기개념이라 분대내 누군가가 대전차화기를 쏘긴하나 (전문사수없이 잘쏘는분/쏴봤던놈이 쏩니다.) 불출은 전시상황봐서 중대장이 분배해줍니다. 일단소대당 N빵치면 분대당 1기정도는 돌아가긴하겠네요.
4.대대급 군의관 제도는 없애야합니다. 대부분 혼자라 관리하는놈이없어 아주그냥 꿀빱니다. 잉엽니다 잉여..
부사관급 의무부사관(응급처치)+의무병 정도로 끝내고, 군의관도 팀단위로 연대급이상에 집단운용해야 합니다. 군의관보다는 오히려 중-소대단위로 전시응급처치할 의무인원이 필요합니다.
yukim
총렬 교체하는게 케투씨 도입하는거보다 싸겟죠??
eceshim 2016.09.12. 21:37
비부
S&T에서 K2C1 총렬 톱질한걸로 대채하는걸 제안하고 있기는 합니다.
eceshim
다른애기인데 로찌아에서 총기 개량 키트를 제공하지않습니까? 우리도 차후에 총기를 개량할때 로찌아 처럼 개량키트를 나눠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ceshim 2016.09.12. 22:02
비부
AK-12도 AK-74M의 성의 있는 옆그레이드라서요.
사실상 하부 리시버 빼고는 거진 다 바꿔서 개량키트라고 보기 거시기 하죠.
개인적으로 K-2C1도 AK-12만큼이나 성의 있는 개량이 되었으면 싶었지만 아쉽네요.
차기소총 잘나오길 바래야죠
사실상 하부 리시버 빼고는 거진 다 바꿔서 개량키트라고 보기 거시기 하죠.
개인적으로 K-2C1도 AK-12만큼이나 성의 있는 개량이 되었으면 싶었지만 아쉽네요.
차기소총 잘나오길 바래야죠
eceshim
아 아직 차기소총이있엇죠
Gascan 2016.09.12. 20:12
반응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는 군 외부자들 관점이겠지여
Gascan
역시 그렇군요 괜찮아보였는데
정맞은모난돌 2016.09.13. 01:14
Gascan
일단 보고서 상에는 나쁘지 않게 적혀 있습니다.
Gascan 2016.09.13. 22:55
정맞은모난돌
그와 관련해서 들은 얘기가 하나 있었는데 가관이더군ㄴ녀
정맞은모난돌 2016.09.13. 23:56
Gascan
혹시 어떤 얘기였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eceshim 2016.09.12. 20:32
솔직히 지금도 K-1 레일이 로트별로 이가 안맞아서 어떤건 덜렁거리고 어떤건 이가 맞고 K-2도 기구결합이라 장기간 사용시 풀린다던가 구조결합이 약해져서 헐랭해지는 판국에 K-2C가 문제가 없고 호평일리가 없죠.
동인광학 K-2레일에서 상부 리시버랑 결합 하는 부분이 옆을 감싸는 식으로 만든게 그냥 나사구멍으로만 채결하면 내구도라던데 진동으로 자칫하면 레일이 틀어질수 있어서 고정점을 더 덧대는 식으로 만든건데 K-2C는 그런게 없죠
동인광학 K-2레일에서 상부 리시버랑 결합 하는 부분이 옆을 감싸는 식으로 만든게 그냥 나사구멍으로만 채결하면 내구도라던데 진동으로 자칫하면 레일이 틀어질수 있어서 고정점을 더 덧대는 식으로 만든건데 K-2C는 그런게 없죠
eceshim
아.. 그렇군요
정맞은모난돌 2016.09.13. 01:24
eceshim
문제는 그걸 사용할 특수부대원이 지금 사용하는게 바로 그 문제많은 K-1A고(...) 현실적으로 이 인원들이 K-2C 보다 나은 외산총기를 받을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는거죠.. 기 실행된 K-2C 시험평가시에 의외의 고평가를 받은데엔 그런 부분도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맞은모난돌
참수작전이니 뭐니 특수전 병력의 질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에서 총기를 구매하든가 개량해주든가 해야될텐데요 특수전 상황에선 믿을건 자기 총기류 밖에없으니..
파도 2016.09.12. 20:42
K-2C1 전방부터 배치중인걸로...읍읍
파도 2016.09.12. 20:45
사단 수색, 군단 특공에는 메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진~ 메딕 메딕~~
파도
ㅋㅋㅋ 유진
시에라폭스 2016.09.12. 22:04
다른거 이야기 못하지만 작년 지뢰도발때 목함지뢰 2발,다른 목합지뢰 1발, 을 맞고 생환한 두 전우를 생각하면 현재 의료 지원체계를 생각해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전투용 응급처치 키트를 생가가하면 많이 발전 중이라 생각합니다
시에라폭스
의료체계에대한 불신이 많은만큼 더 발전하면 좋겠네요
밀리터리리뷰 2016.09.12. 22:20
전시회에서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내년 K1 PIP 사업이 개시된다고 하네요 말이 PIP 사업이지 K2카빈 배치까지 고려한 사업이라고 합니다 글고 K1 총열교환은 노후화된 부품교체 개념이지 K100탄에 적합한 총열배치는 진행된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yukim 2016.09.12. 22:46
밀리터리리뷰
http://m.egloos.zum.com/mrap5124/v/6009016
Q. K1 기관단총의 경우, 원래는 KM193 탄약에 맞게 강선이 파여있는데 카탈로그에는 K100을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오기인가, 아니면 개량인가?
A. 바뀐 것이다.
Q. 그렇다면 K100을 사용할 수 있는 K1을 국군에 납품한 적은 있는지.
A. 작년부터인가 신규 생산된 K1을 납품한 적이 있기는 하다. 새 총열 역시 수리부속으로 납품했다. 일선 부대에서 총열을 교체하며 새 총열을 끼울 수도 있겠다.
---(후략)
뭔이야매꾼들은 담당자마다 답이다를까요..에효..
Q. K1 기관단총의 경우, 원래는 KM193 탄약에 맞게 강선이 파여있는데 카탈로그에는 K100을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있다. 오기인가, 아니면 개량인가?
A. 바뀐 것이다.
Q. 그렇다면 K100을 사용할 수 있는 K1을 국군에 납품한 적은 있는지.
A. 작년부터인가 신규 생산된 K1을 납품한 적이 있기는 하다. 새 총열 역시 수리부속으로 납품했다. 일선 부대에서 총열을 교체하며 새 총열을 끼울 수도 있겠다.
---(후략)
뭔이야매꾼들은 담당자마다 답이다를까요..에효..
정맞은모난돌 2016.09.13. 01:30
yukim
위 답변과 유킴님이 가져온 문답은 모순되지 않습니다. 밀리터리리뷰님이 받은 답변으로는 '노후화된 기존 K-1A의 총열교체용'으로는 새 총열을 별도로 납품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수있고 유킴님 받은 답변은 '완제품 K-1A(개량형?)를 신규생산하여 납품했고, 해당 신규생산 총기에 대한 CSP로서 새 총열도 동봉하여 납품했다. (해당 신규생산 총기의 수리부속이지만) 일선에서 다른 K-1A 총열 교체시에 가져다 쓸 수도 있지 않겠나(담당 개인의 생각) '라고 말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yukim 2016.09.13. 07:14
정맞은모난돌
결국 K100탄 사용여부에관한 질문의핵심은 우문현답식 답변으로 증발하였다.고 보면 두말다 맞긴하지만 K100탄의 사용여부를 질문한부분이라..
정맞은모난돌 2016.09.13. 07:40
yukim
저 해석이 맞다면 최소한 신규생산 했다는 K-1A는 개량된 총열을 가지고 있겠죠.. 근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문제.. 과연 S&T가 K100 운용하는 K-1A를 구분할 수 있게 해놨을까.. K-3 잠수함 패치 마냥 일선에서 구분 못 하고 뒤섞이면 K100탄용 총열에 KM193 계속 쓰게 되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질텐데..(...)
eceshim 2016.09.12. 23:04
밀리터리리뷰
퍄................
S&T에서 만드는 차기 소총 말은 없나요?
아무리 봐도 ACR 열화 카피판 만들게 눈에 보이긴 합니다만
S&T에서 만드는 차기 소총 말은 없나요?
아무리 봐도 ACR 열화 카피판 만들게 눈에 보이긴 합니다만
정맞은모난돌 2016.09.13. 01:21
1. 운영 당사자들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고(단, 주의할 점이 어디까지나 기존 K-1A에 비교했을때 입니다.) 하고 당시 특전사령관에게 LH-9와 함께 강하게 푸쉬받던 사업이었지만 특전사령관 자체가 그리 힘있는 부서가 아니고 당시 사령관 전역하면서 더이상 추진력을 잃은 듯 합니다. 예산부족으로 LH-9도 K-5로 바뀌었고 K-2C도 K-1A PIP사업으로 바뀐듯.
정맞은모난돌
뉴스에선 뭐 예산도 더 받았다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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