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SNS를 통한 선동

출처: NY타임즈, 공식 트위터 트윗요약하자면, 러시아는 믿으면 안된다는 겁니다.러시아는 스푸트니크 뉴스나 RT뉴스 등의 SNS를 통한 전방위 선동과 날조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그것이 러시아의 정책중 하나라는 것입니다.대중선동과 SNS라는 만나선 안될 두가지가 만나 시너지를 일으켜 대단한 효과를 불러오게 됩니다.스푸트니크 뉴스나 RT뉴스등을 들여다 봤다면 아시겠지만 교묘한 선동과 그럴싸한 주작으로 사람들을 선동하죠.중국은 터무니 없는 소리만 지껄여서 누가봐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러시아는 자세히 보지 않는한 그것이 선동인지도 모릅니다.게다가 이게 사람들한테 먹힌다는것도 문제죠.한가지 재미있는 점이라면, 러시아쪽 성향의 사람들도 비슷한 성격을 나타낸다는 겁니다.예를들어 누구라곤 안하겠는데 G자로 시작하는 이글루스 주인장은 기갑갤에서 러시아와 같은 행보를 보였습니다.예를들어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은 네오나치라는둥, 우크라이나 내전의 반란군은 정부의 탄압에 맞서 들고 일어난 용감한 사람이라던지, 러시아는 왜 정의로운 개입을 안하냐는둥의 이상한 소리로 사람들을 휘두르려다 다른사람한테 논파당했죠. 그리고 시리아에서 러시아는 IS와 맞서싸우고 있다는 헛소리는 덤이고요. (실제로는 중동에 하나뿐인 우방국을 위해 FSA반군만을 때려잡고 있었습니다.)일단 러시아의 국영매체는 가급적 보지 않되, 만약 봐야할경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많은 파문이 일어날것 같아서 안올리고 있다가 그래도 러시아의 진실을 알아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만약 이 글이 문제가 될시에는 자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