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30x170mm용 AHEAD 탄을 풍산에서 만들었습니다.
http://www.wsnews.co.kr/sub_read.html?uid=6174§ion=sc40§ion2=
16-1차 합동 무기 체계 설명회에 등판 했었는데 (DX korea에도 나온것 같습니다만)
이제 AHEAD탄 못 쓰는 반쪽짜리 대공포 소리는 안듣겟네요 ㅇㅅㅇb
그리고 K-274N도 적혀 있던데 15%의 관통력 증대 능력을 가지고있고 올해말 개발 완료가 된다네요. 고갱님이 원하시면 내년부터 양산들어갈 수 있담니다.
껄껄 드디어 올것이왔군요. 브라자~
북한 UAV 대응용으로 도입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저번 청와대 DSLR 도촬 사건 이후로 오리콘 방공포대에 왜 AHEAD탄이 없냐라고 깐적도 있고 이정도 작은 비행체에 대한 대응능력을 국감때 요구를 했거든요.
저걸로 순항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어요?
http://m.egloos.zum.com/yukim/v/4063337
잘되기를..
게다가 UAV는 일단 탐지가 문제인 거고, 격추에는 꼭 고성능 탄약이 필요한지 회의적입니다. 저고도를 나는 미사일이나 RCS는 작으면서 낙하속도는 빠른 포탄 요격이라면 기존 탄약으론 부족하겠습니다만. ..
기존 에머슨 포 소염기 뜯어서 간단하게 개조가 가능하면 좋겟네요.
일단 표적의 속도/고도/거리정보에 따른 시한신관장입 모듈(탄속측정에 접촉또는 비접촉식 신관데이터 장입장치)이 최소 포구(소염기를 새로..)쪽에 붙어줘야합니다. 이게 비용이좀 들지 싶네요.
CRAM이나 UAV 대응이 필요한곳은 AHEAD탄을 주고 필요 없는 곳은 그냥 통상탄 쓰면 됩니다.
그게 아닌 안둘기나 요격이 중요하거나 적 회전익기 대응 및 지상지원이 중요한곳은 기존 30미리 탄을 쓰면 되죠.
오히려 시설방공은 레이저와 유도탄이어야하고, 야전방공은 전력소모가많은 레이저보단 대공포로 수행해야한다는 늘 주장합니다.
그래서 야전방공을 위한 대공포는 C-RAM의 범주중에서 무인기,로켓탄이나 공대지 유도미사일같은 '소형소프트스킨 표적'의 무력화만 수행하는 동시에 대보병사격도 가능한 AHEAD탄이 필수라고 보는데..이, 비호는 최소한 적무인기를 걷어내서 아군 기동부대를 적포병의 표적획득으로부터 보호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요.
대보병사격은 기존 30mm 고폭 탄으로 충분합니다.
비호는 신궁으로 메꾸면 되구요.
비호체계.....이중급탄 만드는거 거의 불가능합니다....
제가 해군 30mm 애머슨... 만저본결과....
에머슨 탄약은... 내부 탄약고에서 탄약벨트 지나서 바로 급탄기로 연결되는 식이라서.....
이중급탄 할려면... 급탄체계 새로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골키퍼처럼.. 링크 다 분리해서. 탄약만 공급되게 만들고, 급탄기도. 새로 만들고.....한마디로 포탑 새로 개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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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님 말처럼,... 한탄약만 보급하거나..
또는 쌍열포 탄약고 분리되어있으니. 한쪽은 통상탄, 다른 한쪽은 AHEAD탄 장전하고,
발사모드?에서 두포 선택 격발 가능하니까, 한쪽으로만 쏘는.....방법뿐입니다....
어차피 AHEAD탄약은 기본탄보다는 적게 쏘아도 요격확률 높을테니까.. 발사속도는.,..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두포신 연속 사격하면. 통상탄(고폭탄)과 AHEAD이 교대로 발사되겠죠?
(발사모드?가.. 아마 both. left, right 였던걸로 아는데.... arm, charge 스위치,말고 전원스위치인가??? 통제스위치. 뭐든 두개씩(left,right) 있습니다.)
예시
->both 위치 놓고 charge 하면 두포 장전됩니다.
->left 위치 놓고 charge 하면 왼쪽 포신 장전됩니다.
적은것은 아니지만 생각했던 600mm대보다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