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00에 탑재되는 120mm박격포가 별도의 차대확장이 없다면..

저도 차기 APC를 위해서, 그리고 기타 계열 차량의 공통화를 위해서도 K-21 등을 포텐셜이 충분한 차량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09/23/0503000000AKR20100923045000074.HTML
6년전 기사이긴한데
이때 K21 가격이 300만 달러 당시 돈으로 35억 정도 했는데요 제일 비싼 포탑을 날리면 가격이 반값으로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럼 한 10억에서 12억 정도 나올거 같은데. 이걸로 K200 장갑차 2500대를 통째로 날리기는 힘들거 같고 부대 감축 이랑 이런거 저런거 감안해서 1500대 정도 양산하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차륜형 장갑차야 이건 보병사단 기동화에 쓰는거라 겹칠일은 없을거 같거든요.
계다가 나름 튼튼하고 확장성도 있어서 장갑강화에도 좋구요.
미국도 브래들리 우려먹는걸 보면 말씀대로 이왕있는 신형 차대 포텐셜을 마구 뽑아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계다가 이게 커요 ㅇㅅㅇ. 좁아 터진 K200보다 호텔이요 =ㅅ=)

저도 가격만떠나면 k21추천인게..적재탄 이 최소 k200대비 2배는 족히될듯 해서요.
솔직히 지금 k200베이스 자주박격포는 탄약차..어떻게 할런지 좀 궁금하죠. 발사속도가 4.2인치대비더 빠르다는건 탄소모도 그만큼빠르단이야기고 결국 적재탄이 금방소모된다는건데..4.2보다 탄도커서 더 못싣게될텐데..
결국지속적인 전투를위해 탄약차가 더 붙어야되고...
이것도 기동력을 따라가기위해 궤도형이 될테고...

차값아꼈다고 좋아하다가 탄약차한대 더붙여줘야하는 기묘한편제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