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전개 형 의무 시설
6사단 의무근무대 전개 모습입니다.
http://maniagoon.tistory.com/category/?page=60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230521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2207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9/05/04/0521000000AKR20090504164900062.HTML
http://www.kjclub.com/kr/exchange/photo/read.php?uid=11395&tname=exc_board_53
몰랐는데 2011년 부터 이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단급 장비라고 합니다.
24시간내에 전개해서 야전 병원을 꾸린다고 하는데요.
http://scholar.ndsl.kr/schArticleDetail.do?cn=JAKO200341548573616
2003년 쯔음에 정책 제언 논문이 하나 나왔군요 개략적인 ROC가 적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컨테이너 형으로 갓더군요.
사단급이면 얼마나 큰 규모로 전개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설마 위에
대략 이정도가 침상 50개 야전 병동입니다. 상당히 크죠
이정도 규모가 침상이 212개 정도 됩니다.
참고로 미군은 저기에 MRI, CT 등도 탑재해서 전개하고 있죠.
다만 걱정이 6사단 의무근무대 전개 모습이 위에 나와 있는데 꼴랑 저거 밖에 없다면 저건 저거대로 좀 문제가 심각하네요. 침상이 50개만 되도 전개 규모가 커지고 부대 컨테이너 시설이 많아지는데 꼴랑 저거라면............
관련 연구는 이쪽에 가면 있습니다. 이동형 의무시설 뿐만 아니라 현 의료환경, 군 병원과 각 제대 의무대 시설 개선 계획까지 엄청난 분량입니다.
이게 우리나라 군대라구요?
와.... 놀랄노짜네요..
이런거 보니 웬지 제 세금이 다 똥통으로 빠진것이 아니었다는데 너무 감사할지경입니다... ㅜ.ㅜ
천막형이 안 좋다는건 아니구요. 많이 쓰는데 우리나라는 컨테이너형을 채택했습니다.
어느정도 장비는 완비 되는데 문제는 말씀하신 사람이 문제죠.군에서 직접 의사를 육성하겟다고 국방의학원 설립을 2011년에 추진했는데 대한의사협회의 극렬한 반대로 무산됬고 2018년 설립으로 예정된 군 중증외상센터도 지금 표류중이라고 하네요 복지부랑 의협에서 태클을 건다고 하네요.
제가 의료업에 종사하는건 아닌지라 밥그릇 싸움인지 뭔가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태클을 거는건지는 잘 모르겟군요.
전시가아니이상 군체계하에서 숙달된 젊은외과의가 생길수가없죠. 현 제도라면 젊은나이에 끌고와서 잉여짓 시키며 의사들 허비시키지말고 숙련된 나이든 의사들이 군을 찾게 달콤한 뭔가를 쥐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