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이상한 홍보 - 2
열정페이를 넘어서는 명예페이
저렇게 줘도 태국 징집병보다 급여가 적은건 안자랑.
요즘 공보장교들 좀 정신교육을 해야 겠네요.
minki 2015.08.10. 00:35
화폐 단위가 원!! 이 아니라 명예인듯....최 상병 25000 명예 나왔습니다....뭐 이런 드립이...
22nd 2015.08.10. 01:04
'나라에서 의무를 지러 온 청년들에게 주는 명예는 딱 십만원 남짓 싸구려.' 적절성 부적절성을 떠나 현실을 생각해보면 리얼한 표현이네요. 딱 십만원짜리 싸구려 인사치레 해주고 겁나게 부려먹고. 죽어도 민간에 소문 퍼지기 전에는 어물쩡 묻어버리고.
Tangent 2015.08.10. 02:21
영화 실미도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죠.
'썩어빠진 정신은 육체를 단련함으로 바로세운다'
정훈장교들이나 국방홍보원 관계자들은 일단 저 대사처럼 잡아다가 굴려야 할거 같네요...
'썩어빠진 정신은 육체를 단련함으로 바로세운다'
정훈장교들이나 국방홍보원 관계자들은 일단 저 대사처럼 잡아다가 굴려야 할거 같네요...
수보로프 2015.08.10. 02:30
그놈의 정신력 운운....ㅡㅁㅡ
chevrolet23 2015.08.10. 07:15
........
Mi_Dork 2015.08.10. 1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 2015.08.10. 12:21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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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5.08.10. 14:59
KIDA 발간 <'07 국방예산 분석·평가 및 '08 전망> p.194
>2007년 7월에 수행된 한국국방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관 등 간부들은 병사의 월급이 적다(43%), 적정하다(45%)는 의견이 거의 양분되어 있다.
입장에서 따라서는 "명예를 내려준다"고 볼 만할 것 같습니다(?).
>2007년 7월에 수행된 한국국방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관 등 간부들은 병사의 월급이 적다(43%), 적정하다(45%)는 의견이 거의 양분되어 있다.
입장에서 따라서는 "명예를 내려준다"고 볼 만할 것 같습니다(?).
1011-CON 2015.08.10. 23:07
명예가 아니라 멍에인줄
노틸러스 2015.08.13. 15:18
명예는 무슨.... 저거 만든 정훈장교 정말 구타를 유발시키네요.
그리고 정신력 말인데 그 정신력 운운하다가 뼛속까지 관광 탄 나라의 군대가 저기 아래에 있는데 무슨 X소리랍니까?
그리고 정신력 말인데 그 정신력 운운하다가 뼛속까지 관광 탄 나라의 군대가 저기 아래에 있는데 무슨 X소리랍니까?
플룻과하프 2015.08.15. 21:05
열정페이가 말이 아주 많은데...군대에서 정훈장교라는 넘이.. 가만히나 있지... 말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저소리들으면 더 분개 하게됨..... 개xx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