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SAS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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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SAS 요원이 아프간 또는 이라크에서 체력 단련을 하는 사진으로 근육이 장난 아닙니다. 아령의 무게는 얼마 정도 되는지 모르지만 족히 30Kg은 넘는 듯 하군요. 몸에 문신도 상당히 많은데 서방 권 특수부대들은 저렇게 몸에 문신을 많이 해도 제재를 가하지 않으나 신변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하는 경우가 있죠.
목걸이는 총탄을 개조한 것 같은데 5.56 보다는 AKM 소총의 총탄인 M43 탄 을 개조하여 만든 것 같습니다. 특수부대들은 강한 체력 조건을 많이 요구하는 군대에서 가장 많이 강한 체력을 요구하는 군종 인 만큼 특수 전 요원들은 엄청난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수부대만 봐도 알 수 있고 그분들의 체력 및 체격은 전반적으로 다 좋은 편이죠.
다만 SAS 요원들은 한번도 맨몸의 체격을 본 적 이 없으나 현대적인 특수부대의 원조로 2차 대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실전을 겪었고 제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간 동안 어디 아무도 모르는 위험한 곳에서 영국 및 전세계의 안보와 질서를 위해 특수 전, 비밀 작전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SAS의 평균은 다 저 정도 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