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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S AU-X 전투복을 입은 프랑스 해군 코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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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cf5K4XKM10/

https://twitter.com/EtatMajorFR/status/1507990811589365766

https://store.tactical-performance.com/product/j-00261a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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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월 서 아프리카 말리 에서 TF-Takuba의 일원으로 군사 고문 및 평화 유지 임무, 특수 전 및 대 테러 전을 하고 있는 프랑스 해군 특수부대인 해군 코만도의 모습입니다. 프랑스 군 최고의 특수부대 중 하나라서 이들의 장비, 장구류는 NATO 국가에서도 상위권인데 해군 코만도가 저런 전투복을 입는 것은 처음 봅니다. 바로 A-TACS 사의 AU-X 위장 무늬 전투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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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S AU-X)

 

A-TACS사는 크라이 프리시전, 크립텍 처럼 위장 무늬 전투복 및 군장을 만드는 회사로 사막, 암석, 정글, 설원, 도심 지역에 걸 맞는 위장 무늬를 종류 별로 갖추고 있는데 AU-X 같은 경우는 사막, 암석 지대 같은 곳에서 어울리는 전투복으로 매우 높은 위장 능력을 지녔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크라이 프리시전의 멀티캠 시리즈가 워낙 인기라서 A-TACS사의 위장 무늬들의 인기는 그리 좋지 못해 채용한 곳이 있다면 폴란드, 러시아 등 소수의 국가 특수부대들이 유일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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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프랑스 군 특수부대들은 멀티캠 무늬와 우드랜드 무늬 전투복을 입으며 아프리카 지역에서 수많은 작전을 펼쳤지만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AU-X 전투복을 도입 한 듯 하며 말리의 건조한 모래 사막과 황토로 이뤄진 환경으로 인해 오히려 멀티캠 보다 더 좋은 위장 성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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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면 알 수 있듯 자율성 높은 특수부대 답게 AU-X 전투복 상의만 입고 아래는 갈색 민무늬 전투복을 입은 해군 코만도 요원도 보이는데 제가 위에서 언급하듯 황토색으로 이뤄진 환경이라 갈색 민무늬 전투복도 매우 좋은 위장 능력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해군 코만도 요원들이 말리 에서 갈색 전투복만 입는 경우도 많이 보였죠.

 

세계적인 실력과 실전 경험을 많이 갖춘 프랑스 군 특수부대가 멀티캠 및 우드랜드 전투복만이 아닌 그동안 유명하지 않았던 AU-X 전투복을 갖추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고 그 시도는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 같은데 A-TACS 사도 크라이 못지 않은 유명 회사로 거듭 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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