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가 개발 추진중인 국산 수송기 CG(+영상)
출처 :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105120903124531c5557f8da8_1&md=20210512102910_R
이번에 공개된 KAI의 자체개발 수송기의 CG입니다. 형태만 봐서는 KC-390, 가와사키 C-2를 닮은듯 하고 C-17을 압축해서 엔진 두개만 단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의 영상은 이 수송기로 다양한 임무가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는 KAI측 영상인데 무장형이 좀 깨는군요. 그리고 체급을 육군 공수사단과 공군 요구에 맞게 30~40톤대로 늘렸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영상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UpNhtC0IF_g&t=4s
제너럴마스터
본문중 공군의 요구라는 부분은 공군이 roc를 가지고 있다는 관점이라면 그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군의 수송기 요구는 C-130J로 끝난 대형수송기 2차로 끝났습니다. 그 후속 사업은 중기나 장기에 반영되지 않았구요.
공군이 원했던 대형 수송기 요구조건을 참고하여 정도가 맞을겁니다.
즉, KAI 내부에서 나온 의견일뿐입니다. 국방부나 방사청에서 타당성 검토고 뭐고 하지도 않았구요.
역시 카더라는 카더라군요.
이야 미사일을 발사하는 수송기라 ㅎㄷㄷ하네요. AC130 같은 경우도 미사일을 달긴 하는데 만일 저렇게 사용을 하려면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각종 대공무기들을 철저히 없애는 식으로 해야 쓸 수 있겠군요
이게 카와사키 C-2 랑 틀린 그림찾기에서 몇가지나 다른 점이 나올지 모르겠군요. -.-;;
미국은 수송기 램프에 공대지 미사일 달고, 팔레트화해서 떨어뜨려 수송기 만들고, 날개에 폭탄도 달고 합니다. 우리라고 못합니까!
포세이돈도 날개에 하푼 달잖습니까!!
라고 당당하게 말하겠죠.
근데,,,저거 올라온 곳에 보니 C-2라는 이름으로 붙었더군요. 그리고 예전에 수송기 개발 이야기할때 처음에 터보프롭으로 가고 나중에 터보제트인지로 간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대로 언플하려면 최종 진화형 말고 초기 모습부터 보여주고 어떻게 발전하겠다는걸 보여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유튜브 짤방에 이런게 있죠? "이거 너무하는구만~" 이라는거 그거 생각나네요.
디자인 깔끔하네요
정말 일본의 C-2랑 똑닮았네요.
일본쪽 커뮤니티들에서 신나서 이야기할 것 같네요
사업화가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기본으로 급유, 해상초계, 전자전 등 가능한 활용 할 수 있는 임무에 맞게 만들어서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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