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을 구출한 미군, 아프간 군 특수부대
https://www.reddit.com/r/MilitaryPorn/comments/g9xggx/hostage_rescue_from_taliban_prison_673x447/
https://www.pajhwok.com/en/2019/06/11/47-freed-raids-taliban-jails-baghlan-kunduz
(1번 사진은 확대 사진이고 2번 사진은 기사에서의 사진입니다)
작년 6월 11일 아프가니스탄 쿤두즈 주, 바글란 주에서 탈레반에 의해 수감된 47명의 수감자들을 구출하는 작전이 있었습니다. 기사에 알려진 바로는 바글란의 수용소에선 경찰관 7명, 육군 7명, NDS(아프가니스탄 정보부)요원 3명, 민간인 3명을 구출했고 쿤두즈의 수용소에선 13명의 민간인들을 구출했습니다.
위는 그때 당시 상황을 찍은 사진들인데 아프간 보안군 특수부대 뿐만이 아닌 미군 특수부대도 있습니다. 왼쪽의 AK 소총에 레일과 광학장비를 단 사람이 아프간 특전 요원, 오른쪽에 볼트커터로 쇠사슬을 자르려 하고 성조기를 뒤에 매고 있는 사람이 미군 특전 요원 입니다. 미군 특전 요원이 어디 소속인지는 불명확 합니다만 최근 보급된 S&S Precision 사의 M320 유탄발사기 전용 홀스터를 쓰고있네요.
쿤두즈, 바글란 주는 탈레반의 세력이 아주 강한 곳 중 하나라서 그들에 대항해 싸우거나 테러로 죽는 군인, 경찰, 민간인들이 많고 전투에서 살아남은 포로들은 저런 수용소에 감금된다고 합니다. 탈레반은 전향을 권유하여 들어오거나 잔인하게 죽든가 이러는데 작년 11월 13일에는 바글란 주에서 30명이 넘는 군, 경이 탈레반에 투항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