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G 를 아시나요.
자료출처 http://shuffsparkerizing.com/
2차대전 미군의 주력소총 M1 garand 는 30-06 스프링필드탄의 강력한 화력으로, 동양인이 쓰면 어깨탈구가 된다는 고반동의 탄환이지만,
양덕들에게는 '남자의 로망'마냥 아직도 사랑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 M1 garand의 단축형 모델(숏베럴모델)개조 서비스를 하는 업체가 만들어낸 'Mini-G'라는 총기입니다.
심지어 탄클립식인 M1을 탄알집방식으로 변경하여 Bar탄창을 결합하도록 개조된 모델인 'Mag-fed Garand'도 존재하죠.
Aegiskd3 2015.06.05. 11:27
클래식총기를 원하는 특정 여성유저분들한테 알맞겟네요
Aegiskd3
멧돼지나 곰 잡으러다니는 턱수염 더부룩하신 사냥꾼 아재들 한테 더 알맞지싶네요.
22nd 2015.06.05. 12:36
대전중에 만들어진 M1 'Tanker'모델이 저런 물건이었죠. 이미 칼빈총이 보급되는 터라 결국 양산되지는 않았지만.
지논 2015.06.09. 09:34
이런걸 보면 M14를 개발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가 이해가 안갑니다.
CAL50 2015.06.09. 16:56
지논
미군도 한번 일 늘어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죠;;;
고니 2015.06.09. 12:24
단축형으로 무게를 줄이면서 소염기 채택으로 총구앙등을 억제하면서 스무발짜리 탄창이라. 태평양전쟁때 찜통같은 정글을 헤매던 해병대원이 마음으로 바라던 상상도 같은 총이 아닐까 싶네요. 카빈처럼 짧아서 거추장스럽지 않고 소지하기 편한데 위력은 카빈보다 월등하며 사격시 잔탄량의 불안감 없이 확실하게 화력을 쏟아넣을수 있으니. 전쟁이 몇년 더 지속 되었다면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