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와 사브가 함께 영국 조기경보기 교체 사업 경쟁 참여 검토

유럽 최고 항공우주 방위산업체 두곳이 영국의 보잉의 웻지테일 단독 구매를 저지하기 위해 자신들의 공중조기경보능력을 합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논의에 대해서 잘 아는 두명의 소식통은, 논의는 사브 에리아이 레이더의 버전을 에어버스 플랫폼에 장착하는 것을 공동 작업 가능성이 중심에 있고 했다.

그러나 세번째 소식통은 논의는 독점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양사는 다른 잠재적인 파트너들과도  의견을 나누고 있다면서 협상에 대한 기대를 낮췄다.

영국 오래되고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보잉 센트리 E-3D를 새로운 조기경보기로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센트리는 현재 운영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능력 유지 프로그램에 따라 2035년까지 영국 공군에서 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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