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 국산 대공·유도무기로 유럽대륙 진출
출처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no=1630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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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유로사토리(Eurosatory 2018)에 전시한다고 합니다...
과연 복합비호를 선택할만한 유럽국가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유럽국가보다는 유로사토리를 보러온 중동이나 아프리카쪽 국가에게 어필하려는 것 아닐까요?
중동이나 아프리카라면 더욱더 동서양 양진영에 상관없이 무기를 택할 수 있지요.
솔직히 우리 비호복합보다 가성비가 우월해보이는 러시아, 중국제 무기가 꽤 많죠. ㅠ.ㅠ
이렇게 보니까 멋있네요.
사방제와는 가격경쟁력이 되도 판쉬르와 비교하면
성능과 겨격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나요?
가격이 저렴한 '서방제'복합대공무기를 찾는 고객에겐 괜찮을 거 같습니다
네~ 그렇긴한데 추적레이더도 없어 동시타격이 안됩니다.
또한 요즘은 고도 10키로정도에 사거리 15키로 정도로
헬기나 무인기의 사거리 밖에서 방어하는 추세입니다.
30미리도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35미리나 40미리로 가는 것이
무인기 타격에는 좀 더 좋습니다.
거 개발하고 돈 더 들여서 제대로 해야 합니다.
요즘음 무인기 헬기 순항미사일을 방어할 무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활용도가 너무 좁습니다.
기관포로요? 76mm 지상형 대공포도 그정도는 아니였는데요? 미사일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추적레이더의 유무와 동시타격은 상관없는 내용이지 않습니까?
샤시 자체가 장갑차급이라서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겠지만 주포인 30mm KCB 자체가 워낙 ;;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40mm기반으로 변경은 안될까요?
AHEAD탄 같은거 쓰는걸로요
해외 판매용이면 아마 포는 별도로 구매를 요구하겠죠.
포만 바꾸면 되는 게 아니라 어렵죠. 당장 탄도부터 틀려지는데;;
포를 바꾸면 당연히 사격통제장치도 그에 수반하겠죠.
https://milidom.net/photo/432150
30미리도 AHEAD는 충분히가능합니다.
이제까지 비호 30mm 훈련은 작은 무선비행기로 격추 훈련 해왔고, 신궁 단거리 대공미사일도 마친가지로 작은 무선비행기로 격추훈련 해왔습니다. 즉, 적의 무인정찰기 대응용으로 쓸만하다는 것이라고 봐도 되는 거 아닐까요. 더구나 양산 수량이 많아서 수출가격은 낮출 여건도 된다고 봅니다.
비호 양산은 종료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새로 뽑을때 과거 수량에 의한 가격 메리트는 없다과 봐도 무방합니다.
비호 개량형 신규생산은 예산낭비이죠.. 기존 생산분 복합형으로 개량하고, 국지방공레이더랑 데이터 링크화 시키는게 더 낮죠... 저고도 방공망 확충할꺼면 천마 미사일이나 지령유도식이 아닌 파이어 앤 포켓 형식으로 업글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k-21을 방공용으로 개량하는게 예산상이라던지 비용면에서 더 효율적인듯 합니다...
육군 복합비호는 이미 기존 생산분 개량으로 가고 있습니다만, 수출할땐 어쩔수 없이 신규생산이겠죠?
저건 수출의 이야기라서...... 좀 핀트를 잘못 잡으신듯 합니다.
탄약부터가... 탄피길이가 3mm만 길었어도 좀 나았을것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