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새 정부에서 F-35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

이탈리아 최초의 포뮬리즘 정부를 만들 위기에 처한 두개의 포퓰리스트 정당은 국가 방위 산업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주장하면서 초기에 이 부분에 대한 비판을 거뒀다.

부패에 반대하는 표결에서 승리한 반체제 정당인 오성당은 반이민자 연맹당과 협력하여 다음주에 설수도 있는 정부를 구성할 수도 있다.

3월 선거에서 결론이 나지 않아 연합을 결성한 양당은 현재 각료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오성당은 전통적으로 방위산업에 대한 투자를 반대해왔고 작년 선출된 의원들은 집권시 F-35 프로그램에서 이탈리가 빠져나올 것이라고 했다.

오성당과 연맹이 장성한 정책 리스트가 지난주 발표 되었지만 이중 사용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에 대한 기여를 언급했다.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방위산업의 보호는 필수적이며, 특히 군대가 아닌 분야에서의 연구 자금과 노하우 구현과 관련하여 필수적이다."라고 언급했다.

F-35 프로그램은 언급되지 않았고, 한 고위 정치 소식통은 Defense News에게 그것은 누락은 어떤 다른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소식통은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한 분석가는 양당간의 연합에서의 균형이 더 잘 알려질때까지, 그리고 새로운 국방장관이 임명될때까지, 이탈리아 다음 정부가 F-35와 국방비에 대해서 무엇을 할지를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로마의 CESI 싱크탱크 대표인 Andrea Margelletti는 "전에 볼수 없던 연합으로 태어난 정부이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연합내에서 어떤 합의가 이루어질지를 지켜봐야한다"고 덧붙였다.

Margelletti 대표는 연합이 F-35에 대한 계획을 곧 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동의했지만, "이것은 전략기체다. 야당일때 말하는 것과, 정부가를 책임지고 있는 것은 다르다."고 밝혔다.

정치권 소식통은 오성당이 연맹이 나토가 요구하는 이탈리아 국방비 2%로 늘리라는 요구를 그들의 공동 프로그램에 넣으려던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그는 "연맹은 제안했지만, 오성당은 이를 막았다"고 했다.

이 프로르램은 국제 군사 임무에 참가하려는 이탈리아의 계속된 의지에 대해서도 조심스럽다.

프로그램은 "국제적인 임무에 있어서 우리의 참여가 국익에 대한 효과적인 관련성의 측면에서 재평가할 기회가 올 것이다"라고 했다.

연합정당은 주말에 내각을 지명할 가능성이 높고 이탈리아 미디어들은 국방부 장관이 오성당이 선거전에 지명했던 Elisabetta Trenta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Trenta씨는 로마 Link 유니버시티의 국방학 전문가로, 그곳에서 정보 및 안보분야 석사 과정을 지도하고 있다. (*여성입니다)

다른 후보로는 전 정부에서 국방 차관을 지냈었고 나중에 이탈리아 방위산업협회 AIAD 회장이 된 Guido Crosetto이다.

그는 3월 선거에서 강경 우익 형재당과 함께 하면서 역할을 모색했었다. 그는 당이 포퓰리스트 연합에 합류하기 위한 협상이 시작되자 의석을 얻었고 장관 후보가 되었다.

그러나 협상이 실패하자, 이번주 Crosetto씨는 당을 탈퇴하고 AIAD 회장 자리를 되찾겠다고 발표했다.

* 이건 F-35 프로그램의 계속 참가 여부 이전에 이탈리아 국방 정책 전면에 대한 불투명으로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