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해군 전력 확충용 비용 마련위해 병원선 한척 모스볼 검토중

미 해군 병원선이 전투함, 잠수함 그리고 항공기에 지출할 더 많은 돈을 위한 피해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 해군은 전투 능력 확대를 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병원선인 USNS Mercy 또는 the USNS Comfort중 한 척을 모스볼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1000실 규모의 이들 함정은 1980년대 후반 원유수송선을 개조한 이후 전쟁과 재해에서 의료 처리를 제공해왔다.

미 해군의 2019 예산 요청은 전년도보다 126억 달러 늘어난 1514억 달러이며 앞으로 5년간 현재의 280척 함대에 46척을 추가를 요구하고 있다. 2019년 해군은 두척의 잠수함, 세척의 구축함 그리고 F-18 슈퍼호넷 24대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군 지도부는 앞으로 30년안에 355척이라는 장기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속도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해안에 쓸수 있는 병원이 없는 경우 대량 사상자 처리를 하기위해 두척이 필요하다면서 해군의 병원선 한척 퇴역 계획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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