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A-10 3개 비행대를 위해 1억 달러 배정하기로 결정

미 하원 군사위가 새로운 주익에 대한 예산 없이 빠르면 2020년대 초반 은퇴할 수도 있는 A-10 세개 비행대를 유지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하원 군사위는 월요일 공개된 2018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A-10의 비예산 요구조건을 위해 1억3백만 달러를 추가하기로 했다. 2018 회계연도 비예산 우선순위 목록에서, 미 공군은 동일한 금액을 포함시켰는데, 승인된다면 보잉이 A-10 주익 생산 라인을 다시 시작하고 네게의 주익 세트를 생산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현재, 미 공군은 최소한 앞으로 5년간은 A-10을 유지할 계획이다. 그전까지는, 보유기체중 일부는 비행을 계속하기 위해 개조된다.
미 공군은 현재 283대를 운용하고 있지만 173대만 주익을 교체했다. 미 공군 전투사령관 Mike Holmes 장군은 이달초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나머지 110대의 A-10 - 약 3개 비행대 분량 - 는 주익이 교체되지 않는다면, 이들 기체는 수명이이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는 오랫동안 A-10의 일부를 퇴역시키려는 움직임에 반대해왔고, 하원군사위가 국방정책법안에 이들 자금을 포함시키는 것은 의원들이 이 경향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계속하려는 신호일 수 있다. 하지만 NDAA에 자금을 승인하고 자금을 할당하지 않았다는데 유의해야 한다 - 이것은 의회의 지갑을 관리하는 하원과 상원 의원들이 지출 법안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원군사위 소속 의원들은 기체를 보전하는데 필요한 재원을 재공할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 이번달 청문회에서, 애리조나주 공화당 소속이면서 전 A-10 조종사였던 Martha McSally 의원은 공군 관계자들이 6개 비행대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약속을 했다고 지적했다. 의원은 그리고나서 의원은 재고의 1/3을 모스볼하기로한 결정을 입증했다면서 그 계획에 대해서 알아야한다고 요구했다.

(이하 생략)

* 주익 바꿀 돈은 안주고 유지는 하라고하고.....미 공군이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