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관계자들이 파리에어쇼에서 록히드마틴과 F-35에 대해서 논의

파리에어쇼 동안, 독일 정부 관계자들이 록히드마틴과 만나 F-35에 대해서 이야기했다고 프로그램과 관련된 소식통이 Defense News에게 이야기했다.

독일을 포함한 잠재적인 고객들이 다수의 플랫폼이나 기술에 대하여 방위사업체들과 만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며, F-35를 독일에 팔기 위한 과정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고 소식통이 밝혔다.

그러나, 이번 에어쇼는 독일 정부와 록히드마틴이 비록 비밀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F-35에 대해서 처음으로 논의한 것이다. 로이터는 이번달에 5월에 독일이 미군에 F-35 기밀 브리핑에 대한 서면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정부는 4세대 파나비아 토네이도 교체를 위해 시장에서 다른 전투기들을 평가하기 위한 공식적인 프로그램을 세우지 않았다. 그러나, F-35에 대한 명백한 관심은 독일이 영국, 이탈리아와 스페인과 함께 유로파이터 타이픈 전투기 개발 참여했기 때문에 다소 놀랍다.

미국 F-35 JPO의 Joe DellaVedova 대변인은 독일의 요청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고, 특정 일자를 포함하여 논의에 대해선서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회의 준비는 계속되고 있지만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파리에어쇼에서 록히드마틴 항공사업부 책임자 Orlando Carvalho는 Defense News에게 회사는 독일에 대한 기밀 브리핑에 대해서 결정된다면 미국 정부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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