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언론, 일본 언론이 자국산 항모 건조장면 보도후 국가안보 강화 강조

중국 국영 언론이 다렌 항구에서 건조중인 중국 해군 항모의 구체적인 모습이 일본 언론이 보도하자 이런 움직임은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China National Defence Daily는 논평에서, 작업용 비계로 덮힌 함정이 보여진 고해상도 사진은 군사기밀을 더욱 잘 보호하기 위해 국가에 주의를 촉구한 일이라고 했다. 베이징은 항모 프로젝트를 기밀로 분류했고, 작년에 존재를 확인했다.

교도통신은 2주전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공개되지 않은 소식통으로 부터 얻었고 12월에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 항모는 중국의 첫 자체제작 항모이고 개조된 랴오닝과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작업은 거의 마무리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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