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군, 항모 랴오닝이 전투준비가 되어 있다고
|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ready.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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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일한 항공모함 랴오닝이 기지에 러시아 해군 참모총장이 방문한지 몇일뒤 새로운 훈련 임무를 위하 출항했다. 이번 항해동안 랴오닝의 정치장교인 Senior Captain(상교?) Li Dongyou은 Global Times(환구시보)와의 인터뷰에서 "적들에 대한 상시적인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i 상령은 "군대로서, 우리는 항상 전쟁을 준비하고 있어야하며 우리 전투 능력도 전쟁으로 시험 받아야 한다.....현재 우리는 힘을 증진하고 전쟁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언제든 실제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해군은 이번 훈련 임무에 대해 많은 사진을 공개했고, CCTV-7도 거의 보도되지 않은 랴오닝의 추진시스템에 초점을 맞춘 영상을 내보냈다.
Varyag가 중국에 팔렸을때, 추진 시스템은 선박에 적절한 상태로 남아있던 몇안되는 일부분이었다. 중국 기술자들이 모든 시스템을 분석했고 안정성, 신뢰성 및 전반적인 추진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1,000개 이상의 수정작업을 거쳤다.
중요한 변경 사항중 하나는 함정이 18노트를 넘어가는 오버 드라이브 모드에서 보일러가 체계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일러 파이프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것으로, 자매함인 러시아의 어드미럴 쿠즈네쵸프는 이런 증상을 보이고 있다.
폴라리스
정맞은모난돌 2016.11.19. 00:01
정치장교...
minki 2016.11.19. 01:03
18 노트가 오버 드라이브라.....미국 항모들 속도는 그럼..(원자력이라 그런가?)...
엑스트라1 2016.11.19. 12:12
minki
미국의 재래식 항모들도 가스터빈 혹은 스팀터빈으로 30knot 이상의 속도를 잘 내었으니 오버드라이브는 바르야그의 스팀터빈 8보일러를 전출력에 가깝게 구동하는걸 지칭한다고 봐야.
minki 2016.11.19. 13:36
엑스트라1
그렇다면 엔진 출력이 부족하던지...엔진 성능이 안 좋던지 하겠군요. 실제 항모 고속기동을 운좋게 본적 있는데 그 덩치가 고속으로 달리니 정말 위압적이었습니다.
엑스트라1 2016.11.19. 14:34
minki
"보일러가 체계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하니 8개나 되는 스팀터빈 보일러의 출력통제가 안되던지 하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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