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새로운 F-16 훈련 비행대 배치를 위한 기준 발표

미 공군이 8월 11일에 유타주 힐 공군기지에서 온 F-16 부대를 활용하여 추가적인 영구적인 공식 훈련부대(FTU)를 편성할 후보지를 선정하는데 사용될 기준을 발표했다.

공군은 전투기 조종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군의 노력의 일환으로 조종사 양성을 늘릴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영국적인 FTU 편성하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추가 전투기 조종사 양성의 필요성도 시급하다.

따라서, 전투기 조종사 훈려을 늘릴기 위한 중간 솔루션으로 힐 공군기지의 F-16들을 두곳 이상의 기존 F-16 훈련시설로 임시 배치하여 조종사 훈련을 보강할 것이다. ' 애리조나주 Luke 공군기지; 뉴멕시코주 Holloman 공군기지; 텍사스주 San Antonio-Lackland의 Kelly Annex의 합동기지; 또는 애리조나주 Tucson 주방위공군 기지.

다음주에 이들 네개 위치에 대해 운용 요구조건, 기반시설 용량, 환경 고려와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기지 조사가 시작될 것이다.

함한 장기적인 영구적 해결책을  위한 기본적인 기준에는 임무 요구조건(날씨, 공역 그리고 훈련장 가용성), 용량(충분한 행거와 램프 시설, 그리고 시설 고려사항), 환경 요구사항, 그리고 비용 요소이 포함된다.

미 공군은 f-16들을 위한 후보기지들을 식별하기 위한 기준으로 승인된 기존 전투기 임무를 지니고 8,000 피트와 같거나 더 긴 활주로를 가진 모든 미국내 위치에 대해서 평가를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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