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생산 멈춘 K11 복합형 소총… 재설계 착수

K3 보다 가벼울듯...? 사통달면 똑같나?;;

포기하는게 모두가 편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

분대 인원수도 줄어들 예정인데 북한 분대급 화력에 밀리지 않으려면 꼭 필요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8/2016080802342.html?main_box
(기사일부내용)
S&T모티브는 2010년 5월 방위사업청과 700억여원 규모의 K11복합소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11월 말까지 K11복합소총을 공급하기로 했다. 그런데 두 번에 걸친 탄약폭발로 사업이 지연됐으며, 2014년 9월엔 사격통제장치 균열로 생산이 또다시 중단됐다.
탄약과 사격통제장치 모두 총기를 생산하는 S&T모티브의 책임 영역이 아니다. 연구개발 당시 확인되지 않은 결함이 양산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사격통제장치 생산 업체의 문제도 불거졌다.
사격통제장치는 K11복합소총의 핵심 장비다. 사격통제장치 1대의 납품단가는 1200여만원으로 K11복합소총 완성품 가격(1600여만원)의 80%를 차지한다. 국내 E 방산업체가 이 사격통제장치를 개발해 생산 중이다. E사는 사격통제장치가 격발시 충격량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는 것을 발견하고, 이후 검사장비를 바꿔치기하는 방식으로 품질검사를 통과했다.
K11복합소총을 최종 생산하는 S&T모티브는 방산비리 합동수사단이 이같은 비위행위를 적발하기 전부터 사격통제장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왔다. 하지만 번번히 무시당했다. 이미 시험평가를 마치고 양산 결정이 난 제품의 납기를 맞추지 못한 것은 최종 생산 업체의 문제라는 게 군의 입장이었다. 그러면서 납기를 못맞추고 있다는 이유로 S&T모티브에 지금까지도 지체상금을 물리고 있다. 지난달까지 S&T모티브가 보증한 지체상금은 730억여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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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통제장치 1대의 납품단가는 1200여만원으로 K11복합소총 완성품 가격(1600여만원)의 80%를 차지한다. " (←일단 75%인데?)
1) K-11의 화기모듈만의 개략가격은 400여만원
2) 가격만놓고보면, 열상FCS조준경을 사줬더니 복합소총이 따라왔다.는 것은 정설..

재설계뉴스는 작년에 나온것인데 뒷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