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2015에 더 적은 전투기와 UAV를 요청한 국방부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pentagon-proposes-buying-fewer-fighters-unmanned-aircraft-in-fy2015-396612/

미 국방부는 3월 4일 예산안에서 항공 지출에 수십억 달러를 삭감하고, 새로운 전투기와 무인기 조달에서도 대수를 축소하였습니다.

4956억 달러의 예산안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또한 시콜스키의 CH-53K 헤비리프트 헬기의 전력화를 1년 지연하고, F-15C 전투기는 51기 감소됩니다.

노후화되는 항공기 전체의 퇴역이 추가됩니다. 예를 들면 록히드의 U-2, 벨의 OH-58D 카이오와 워리어, 페어차일드 리버블릭의 A-10 근접항공지원기입니다.

미 공군의 재정년도 2015 예산 소요는 전투기와 UAV 획득이 축소되었습니다.

국방부의 관계자는 2011년 예산 통제법으로 인한 예산 삭감이 주요 프로그램의 예산 삭감 외에는 다른 선택지를 남겨두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삭감은 미군을 현대화하고, 미군이 아시아-태평양이나 중동 국가들의 새로운 적들로부터 제기되는 첨단 기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더 나은 준비를 하게 만드는 광범위한 전략에도 적용된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비록 시퀘스터로 알려진 더 깊은 예산 삭감이 재정년도 2016년에 예정되어 있으나, 미 국방부가 계획한 예산은 시퀘스터 수준을 초과합니다.

"우리는 2016년 시퀘스터 레벨 예산 수준으로 삭감을 되돌릴 경우, 우리가 상당한 수준의 위험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국방부는 말했습니다.

예산안은 국방부에게 재정년도 2015년에 항공기와 관련 시스템을 위해 400억 달러를 지출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작년에 비해 약 6% 감소했습니다.

특히, 예산안은 오직 2013년도의 80기, 2014년의 50기에 비해 오직 34기의 전투기에 대한 예산만 배정되어 있습니다.

이 감소는 보잉의 슈퍼 호넷이나 그라울러 전자전기에 대한 추가 주문 예산의 부족에서 유래합니다.

보잉은 모든 현재 주문이 달성되는 2016년 초 이후까지 세인트루이스의 슈퍼 호넷 생산라인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추가 주문을 바라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또한 보잉의 새로운 P-8A 포세이돈 대잠 초계기를 2014년의 16기 예정에서 8기로 감소시켰습니다.

이 움직임은 록히드의 업그레이드된 P-3C 오라이언의 노후화된 전력에서 발견된 광역 탐색 시스템의 부족으로 인한 P-8A의 제한된 능력에 대한 기초적인 예시를 알리는 2013년 프로그램 보고서에 기초합니다.

예산안은 무인 정찰기를 재정년도 2014의 37로부터 31기로 감소시켰으며, 이는 주로 제네럴 아토믹스의 MQ-9 리퍼에 대한 조달이 올해 20기로부터 12기로 감소된 것에서 주로 유래합니다.

삭감에도 불구하고, 예산안은 재정년도 2015년에 273기의 회전익기에 대한 예산을 배정했으며, 작년의 254기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시콜스키 H-60 헬리콥터는 작년의 107기에서 116기로 증가했으며, 에어버스의 UH-72A 라코타 헬기 55기가 추가됩니다.

예산은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도 포함하는데, 재정년도 2017년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5년에 걸친 미 공군의 T-X 훈련기 프로그램에 6억 달러를 포함합니다.

T-X는 노스롭의 T-38C 탈론 훈련기 교체를 위해 개발중입니다.

예산안은 5년에 걸쳐 미 공군의 E-8 조인트 스타즈 항공기 재편을 위한 24억 달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재정년도 2015년 합동 공대지 스탠드 오프 미사일(JASSM)을 위한 3억 3700만 달러가 배정되었습니다.

국방부의 예산안은 오바마 대통령의 예산안 중 일부로서 의회에서 타당성 평가에 돌입할 거라고 분석가는 말했습니다.

"이 예산안 중 많은 부분은  많은 논란을 일으킬 것이다"  전략 및 예산 평가 센터의 토드 해리슨은 밝혔습니다. "의회는 이미 국방부가 제안한 것들의 많은 부분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