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를 본딴 상륙군 창설을 원하는 일본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303/DEFREG03/303030024/Report-Japan-Create-Amphibious-Force-Modeled-After-US-Marine-Corps

보고서 : 일본은 미 해병대를 본딴 상륙군 창설을 꿈꾼다

자위대는 미 해병대를 본딴 약 3,000여명의 빠른 상륙 임무 능력을 갖춘 부대를 창설할 계획을 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월요일에 보도했습니다.

 수륙양용 차량과 V-22 오스프리를 사용할 새로운 부대는 큐슈나 난세이 제도(오키나와)에 배치될 것 같다고 저널은 보도했습니다. 그 구성을 가속하기 위해, 일본은 "아이언 피스트 2014" 캠프 펜들턴과 칼리프에서 7주간 벌어져 이번 주에 끝나는 훈련과 같은 미군과의 훈련을 증가시키길 원한다고 합니다.

 일본 국방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는 일본 병력도 오키나와의 해병대가 재배치되는 괌으로 움직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많은 낙도와 다양한 규모의 섬이 있으며, 그것들은 우리에게 세계에서 여섯 번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대한 기초를 제공한다." 오노데라는 저널에서 말했습니다. "그것은 다가오는 시점에 걸쳐 섬에 대한 방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뜻한다"

 작년 말, 중국은 센카쿠 제도를 포함하는 방공식별구역을 형성했습니다. 미국은 그 섬은 일본의 영토이며, 1960년 조약에 따라 미군이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군을 설명할 때, 오노데라는 중국과의 긴장 증가를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