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은 가을에 장거리 폭격기 RFP를 발부할 것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226/DEFREG02/302260043/James-USAF-Expects-Long-Range-Bomber-RFP-Fall

미 공군의 최고 민간 관계자에 따르면, 미 공군은 새로운 장거리 폭격기에 대한 제안요청서(RFP)를 이번 가을에 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마도 전체 RFP와 최종 RFP, 그에 따른 경쟁이 가을 기간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임스(데보라 리 제임스)는 또한 청중들에게 장거리 폭격기의 다음 단계를 취하기 위한 활동의 선제안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두 팀이 현재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팀을 식별하지는 않았지만, 과거 수개월 간 경쟁한 두 팀은 아마도 노스롭 그루먼과 록히드/보잉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폭격기 프로그램이 신비한 베일 속에 가려져 있어서 그 소식은 놀랄 만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또한 다음 주 예산 롤아웃에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 약속했습니다. 그 폭격기에 대해 알려진 것은 상당히 제한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그것은 공군이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3가지 현대화 우선 사항중 하나로 확인되어 왔으며, 부장관 대행 크리스틴 폭스는 26일 청중들에게 "우리는 우리가 지키고 싶었던 새 장거리 폭격기에 비해 더 공군 구조를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미 공군은 2020년대 중반 플랫폼의 교체를 시작하려고 생각합니다. 군은 80~100기의 폭격기를 조달하려 하며, 일반적으로 현존하는 기술로 개발될 것이라고 합니다(빌 스윗먼이 이걸 두고 B-2의 축소판에 요구조건도 삭감된 주제에 15년 걸린다고 깠었죠). 그 플랫폼들은 스탠드 오프 병기 및 직접 공격용 장비를 같이 보유하며, 작전/계획/소요 담당 차장 버튼 필드 중장은 상당한 페이로드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하는 듯 합니다.

 군 관료들은 비행기 당 단가를 최대 5억 5천만 달러로 산정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몇 가지 비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외부 분석가들은 여기에 연구 개발 비용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참모차장 래리 스펜서는 개발 중 요구사항이 올라가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는 것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가격 지침을 내렸다고 합니다.  스펜서는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할 때마다 사람들이 거기에 더욱 많은 능력을 갖길 원하면서 가격은 로켓처럼 치솟기 시작했다고 말하면서, 기술이 바뀔수록 사람들은 더욱 만은 능력을 요구한다고도 했습니다. "우리는 80~100기를 획득하고자 하며, 이것을 가능케 할 단 한가지 방법은 가격을 낮게 억제하는 것뿐이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기에 더 많은 능력을 부여하고 싶어하는 유혹을 되돌릴 필요가 있었다"고요.

 공군 수장 마크 웰시는 2월 21일 미디어 이벤트에서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밀을 옹호했다고 합니다.  그에게 폭격기 프로그램 관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있는지 물어보면, 그는 "나는 우리가 지금 얘기할 필요가 있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못 말한다)고 답변했다고 하네요.

 "이것은 우리가 지금 당장 할 필요가 있는 일이 아닌데, 왜냐면 우리는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길 바라며 (이 폭격기 프로그램은) 우리가 배치가 임박한 다른 프로그램에 있는 구술같은 걸 갖고 있진 않다(여기에 대해 딱히 할 말이 지금 없다는 뜻 같습니다)"고 수장은 밝혔습니다. 지금 해야 하는 건 그 프로그램을 궤도에 올리고 유지하는 거라고요. "나는 (프로그램) 정보의 많은 부분이 깊게 숨겨져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웰시는 계속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보지는 않으며, 우리는 착탄 거리 안에 있고, 프로그램 사무소는 산업계, 우리에게 관리-감독을 도와줄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매우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폭격기 프로그램에서 우연하게 일어나는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