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단 중장, F-35 개발 6개월 지연 가능성 경고

http://www.aviationweek.com/Article.aspx?id=/article-xml/awx_02_26_2014_p0-666863.xml

크레딧 스위스/맥앨리스 앤 어소시에이트와의 자리에서 보그단 중장은 청중들에게 2016년 이후의 계획에서 6개월 지연을 경고했습니다.

보그단 중장의 경고는 2가지 주제입니다. 하나는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이고, 하나는 소프트웨어가 제때 납기되어도 테스트를 위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인데요. 록히드 마틴은 블록3F 소프트웨어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전례없는 수준으로 융합하는 것을 요구받고 있는데, 인공위성과 다른 항공기의 오프보드 센서로부터 보내지는 정보도 포함합니다.

 계획대로 블록2B/3i가 개발되어도, 보그단 중장은 새로운 3F 소프트웨어를 테스트기와 랩, 시뮬레이터에 맞춰서 갖춰 주는 것도 그것을 실제로 테스트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축낼 거라는 것을 걱정합니다. 마이클 길모어의 2013 연례 보고서에서도 이 문제는 지적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을 가장 걱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언제나 진짜, 진짜 어렵다고 하면서요. 마지막 블록에 들어갈 것들은 진짜 해내기 어렵다고 그는 밝혔습니다. 그것을 이룰 소프트웨어는 전장을 가로지르는 복수의 함정들 사이에서 더 협조적인 공격을 할 수 있도록 같은 위협에 관한 사진을 증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보그단 중장은 ALIS(자율 물류 정보 시스템)의 최신 소프트웨어가 이전 버전의 데이터 부족을 어느 정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거 버전은 너무 수동으로 조작해야 할 게 많았고, F-35의 소티에 들어갈 시간을 늘리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과거의 ALIS에 추가된 것은 '한 발짝 나가고 두 발짝 뒤로 돌아오는 일'(삽질이죠) 이었으나, 그는 '이번엔 한 발짝 더 나가고 돌아오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ㅋㅋㅋ)

 그러나 ALIS의 단점은 보그단에게,  ALIS로부터의 동의 없이 목적에 따라 전투기를 발진시키는 것을 금지한 과거의 결정을 뒤집어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비행 소티에 있어 잘못된 구속이 발생하는 경우인데요. 보그단은 예상대로 "그건 우리가 알고 있는 항공기에 대한 모든 정보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그걸 허용하고,  메인테이너들에게 (ALIS를) 기각하도록 허락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다, 우리는 그 일에 대해 침착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 그것은 충분히 가능한데, 메인테이너들이 항공기에 대해서 3년간 학습과 훈련을 받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들에게 충분한 지식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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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 : 이놈들 대체 센서 퓨전이 어쩌고 하더니 뭘 만들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