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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보를 바라는 미 육군

Marseillaise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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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40222/DEFREG02/302220025/US-Army-Focuses-Boosting-Tech


올해의 육군 심포지엄은 앨라배마의 레드스톤 아스날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작년의 암울한 분위기와는 달리 새로운 메시지가 지배했다고 합니다. 무인 시스템, 스탠드 오프 병기 등이 잠재적 적국에서 발전하면서, 미 육군이 그동안 누려온 압도적 이점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육군의 감축은 지도부에게도 근심거리지만, 그러나 그것을 돌파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꿈꾸고 있는 미 육군입니다. 대체로 49만명까지의 감축은 버틸 수 있지만 그 이하는 전투력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미 육군 수뇌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이 현실이니까요.


미 육군은 무인 지상 장비와 로봇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세번째 기동대대를 만들기 위해 여단 전투단의 재구축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GCV의 미래는 흐립니다. GCV 예산의 삭감은 GCV의 양산과 획득이 아닌 기술 획득과 연구에 집중하게 만들었으며, 관련 산업계의 인력 유지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 합니다. 


육군의 예산 중 인건비는 절반을 차지하며, 감축되는 인력으로 인한 인건비 감소는 새로운 보병 장갑차와 헬기, 신무기에 대한 투자 증가로 바뀔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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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4.02.25. 03:37
gcv는 mbt70를 보는것같네요. 지금의 기술로는 아직 어려우니 괴악한 물건이 나올 분위기였는데 아마 기술이 진보가 된다면 조금 더 현실성있는 녀석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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