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수명 시험에서 F-35B의 균열이 증가
http://www.aviationweek.com/Article.aspx?id=/article-xml/awx_02_21_2014_p0-666195.xml&p=2
ㅎㄷㄷ한 제목이지만 별 이야기는 아니고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얘기와 거의 일치합니다.
다만 추가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마크 웰시는 올랜도에서 열린 공군 심포지엄에서 F-35에 대해 IOC 시점에 충분히 소프트웨어가 완성될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다만 웰시 장군은 비행 라인 유지보수에 있어 시험적인 상태에서 작전 운영을 위한 상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투의 말도 덧붙였습니다. 특히 F-35의 양산과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방식에서 그 문제가 더 뚜렷하다면서요.
미 공군 에글린 기지의 파일럿과 유지보수 요원들은 F135 엔진의 점화가 충분히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에 불만을 표했으며, 데보라 리 제임스 차기 공군장관은 약간 실망했다고 합니다.
로렌 마틴 부사장은 올해 해병대의 IOC를 위해 필요한 2B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공군의 3i 소프트웨어가 배치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JSF 사무소에서는 자동물류 정보 시스템(ALIS) SOU V2 하드웨어 설계에 관한 검토를 시작했으며, 현재의 ALIS는 대형 서버 랙에서 쓰이지만 해병대용 ALIS는 상륙함에서 쓸 수 있는 수준까지 축소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야시 카메라 성능이 향상된 신형 3세대 헬멧의 개발 테스트는 8월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며, 고진동 상황에서의 상떨림 문제 및 야간 작전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