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오토 중장과의 인터뷰 : ISR의 미래
* 주의 : 오역/의역이 난무합니다. 말 좀 쉽게 해라 ㅠ.ㅠ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이 지속적으로 남기고 있는 영향은 펜타곤의 정보/감시/정찰 활동(ISR)의 성장이다. 이전에는 그것은 지원 임무였지만, ISR은 이제 전세계의 전투 작전에 있어 불가분의 요소로 보인다. 공군의 ISR 전략을 이끌고 있는 인물은 ISR 스태프의 차장, 로버트 오토 중장이다. 그는 1월, 예산 삭감과 고강도로 변하고 있는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을 주제로 디펜스 뉴스와 인터뷰를 했다.
Q. ISR의 다음 10년기를 볼 때, 어떤 주제들이 등장할 것이며 거기에 어떻게 대처할 생각입니까?
A. 다음 10년기의 어떤 것들은 과거 10년간 보여왔던 것들과 비슷할 것입니다. 테러리즘에 대한 대응은 여전히 목표 중 하나죠.
나는 대통령이 태평양 쪽으로의 선회에 대해 얘기한 것이 변화가 있을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은 내게 우리의 통합된 ISR 능력을 재조정하고 최적화할 필요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저강도 상황의 ISR에 과도하게 투자했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더 강도높은, 혹은 고강도의 상황에 적합한 투자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최적화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그것들을 전부 다 할 수 있는 돈을 가진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사이버와 우주, 인간 지성으로부터의 모든 것을 정상화하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Q. 사이버, 우주, 인간 지성 - 그것들이 중요한 초점이 되는 것인가요?
A. 사이버는, NSA에 대해 거의 매일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죠. 나는 미국이 목표로부터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긁어내는 데 있어 도메인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이제야 진가를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군은 그 국가적 작전 부대인 미 사이버 사령부로서 많은 투자를 사이버에 하고 있죠.
우리의 전체적인 ISR에 관한 하나의 그림으로서, 아직 충분히 활용되지 않거나 통합되지 않은 자산과 능력이 있습니다. 공군은 근본적으로 지난 10년기 인간 지성에 대한 투자를 축소했죠. 그러니 다음 10년기에는, 우리가 어떤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거라 봅니다. 대단치는 않겠지만, 우리는 인간 지성이 필요합니다.
Q. 당신은 현재의 작전을 최적화할 수 있는 어떤 예시를 제시하실 수 있습니까?
A. 우리는 오늘날, 위성으로 U-2나 글로벌 호크의 사진을 찍고, U-2나 글로벌 호크로 MQ-9나 MQ-1의 사진을 찍고, MQ-9나 MQ-1로 레이븐의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당신은 문자 그대로 같은 일반 지역에서의 ISR 더미들을 보고 있죠. 우리가 가진 자원을 좀 더 효율적이거나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가적 입장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 공군 ISR의 입장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로부터 회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군 ISR에 한해서, 우리가 전체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고 그것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그러므로 우리는 육군과 해병이 투입된 위험한 장소에 넣을 자산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이 일종의 차선책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각 군은 각자의 ISR 전력을 갖고 있죠. 각 군간 어떤 통합이 가능할까요?
A. 나는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좀더 특정지을 필요가 있다고 봐요. 공군의 자리는 극장 수준의 ISR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마치 현장의 공군력처럼 말이죠. 해군의 첫번째 우선 순위는 함대를 보호하는 것과 바다에서의 전투 작전입니다. 육군은 그들의 여단과 사단의 직접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죠. 즉 3군의 초점은 다릅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예산은 압박이 심해질 것이고, 우리가 줄일 수 있는 중복된 지역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Q. 증가된 예산의 안정성(예산이 증가하지 않는 것)이 당신에게 좀 더 일관성 있는 방식으로 ISR의 미래를 계획할 자유를 주고 있다는 것입니까?
A. 그렇죠. 그리고 그것은 또한 우리의 진짜 핵심적인 요소를 판별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그것의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는 분석이며, 우리가 분쟁적, 혹은 고강도의 분쟁적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분석의 종류는 테러리즘 대응에 성공적이었던 것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내 입장은 그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분석적 입장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거요. 우리는 분석을 다시 할 필요가 있으며, 그것은 독트린으로부터 교육, 투자, 훈련, 협업, 어떤 공간이 제공 가능한 모든 것을 수반합니다. 그러니 그것은 우리가 변화를 보게 될 하나의 예시입니다. 나는 아마도 우리가 지금 우리가 가진 것과 좀 다른 플랫폼을 찾을 필요가 있더라 하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Q. 다른 어떤 분야가 발전할 필요가 있을까요?
A. 다섯 가지겠죠. 우리가 얘기해온 플랫폼과 분석이 있겠고. 데이터 경로가 있습니다 - 우리가 분쟁적, 혹은 고강도의 분쟁적 상황에 필요한 데이터 경로를 갖고 있습니까? 우리가 확실하게 보장된 커뮤니케이션에서 하는 일은 뭘까요? 플랫폼에 사용할 센서도 있죠.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발전시켜야 할 영역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스탠드오프 거리를 본다고 가정하죠. 그러면 당신은 우리가 오늘날 가진 것보다 훨씬 강력하고 효과적인 센서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번째는 데이터 저장소 및 검색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어떻게 데이터에 액세스할 건지, 데이터의 메타 태그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 데이터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를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Q. 향후 ISR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연구나 발전 분야가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은 예산 환경에서 어떻게 여기에 펀딩을 하실 건가요?
A. 제가 우리가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ISR을 관통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우리가 관심을 줄 필요성을 제가 지지하게 될 어떤 분야입니다. 이 환경에선 그건 확정하기 어렵죠. 근본적으로, 모든 쉬운 결정은 이루어졌고, 어려운 결정들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건 건전하지만, 또한 우리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정말로 설득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Q. 다른 신기술의 발전을 돕기 위해 군에서 산업에게 내릴 충분한 지침이 있습니까?
(앞 부분은 아무리 읽어봐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대충 긍정적인 소리인 것 같긴 한데..)
A. I think that to the extent that we can be clear about the direction that we want to go and it allows industry to focus their IRAD, their [independent] research and development dollars, ultimately we both win. 군은 아마 곧, 제품을 얻을 겁니다. 왜냐면 가능한 최선의 비용으로 이미 연구와 개발이 진행중이며 왜냐면 기업의 경비 역시 집중되고 낭비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전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는 거기에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Q. 분쟁적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항공 자산에 대한 요구가 65기의 MQ-1, MQ-9 리퍼를 통한 무인 항공 정찰이라는 그림에서 벗어나기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어떨까요?
A. 65기 이하겠죠. 정확히는. 우리는 전투 사령관의 욕망과 요구사항, 그리고 우리 나라가 제공해 줄 수 있는 것 사이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시점에 들어선 것입니다. 이 전체 방정식을 보면서, 나는 65기라는 숫자가 고강도 상황에 투자하는 데 있어 커다란 (재원의) 감소와 더불어 지불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고강도 상황에 투자할 돈도 없는데 무슨 65기씩이나 리퍼 따위로 CAP을 운용하냐는 의미로 보입니다).
Q. U-2와 글로벌 호크에 대한 생각을 물어도 되겠습니까?
A. 우리는 오랫동안 상호 보완적인 여러 방식으로 플랫폼을 유지했으며, 우리가 만약 둘 다 감당할 수 있다면 둘 다 할 겁니다. 65기의 CAP(unmanned combat air patrols) 논의와 같은 종류로서, 나는 우리가 오직 힘든 결정만이 있고 둘 다를 선택할 수는 없는 지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또한 우리가 어떤 플랫폼을 지키면서 나아갈지에 대한 강력한 논쟁이 존재할 영역이기도 하죠. 저는 이것이 일종의 총괄적인 플랫폼이 필요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U-2는 아마도 RQ-4가 마주한 환경보다는 좀 더 고위험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방어 시스템을 갖고는 있겠지만, 그것이 고강도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Q. 고강도의 상황이 왔을 때, 그것은 좀 더 우주를 향하게 될 것 같습니까?
A. 나는 우리가 볼 수 있는 3개의 영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당신이 언급했듯이 우리에겐 우주가 있다고 생각하며, 우주의 영공은 대부분 그다지 분쟁적이지 않죠. 우리는 꽤나 높은 수준의 사이버 능력을 갖고 있으며, 그것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ISR의 종류를 탐색하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항공 플랫폼이 있습니다. 의문은 그것들 사이에서 우리가 우리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 옳은 조합을 찾아낼 수 있냐는 거겠죠.
Q. 국제 파트너쉽이 당신이 언급한 효과가 일어나는 데 도움을 줄까요?
A. 저는 정말로 통합과 파트너쉽이 더 많은 우리 돈을 쓰지 않고서도 더 큰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영국과의 협력과 같은 멋진 파트너쉽을 갖고 있죠. 그들은 리벳 조인트(RC-135) 3기를 구매했으며, 우리는 11월에 그것 중 1기를 인도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두 나라가 관심을 가진 지역에선, 이를테면 아프간 말이죠, 그렇다면 리벳 조인트를 배치한다는 영국의 의사가 있을 겁니다. 그들의 승무원을 통해 우리는 정보를 얻을 거고, 비슷하게, 우리는 우리의 리벳 조인트를 날릴 거고 따라서 그들이 정보를 얻을 겁니다. 좋은 합동이며, 양측에게 모두 비용을 절감시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전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그들은 프로그램 일부의 비용을 분담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이 미국이 미래를 위해 추구할 어떤 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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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렵습니다. 내용이..ㅠ.ㅠ
2. 미 공군은 프레데터/리퍼/기타 등등의 현재의 UAV를 싫어하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3. 오바마 행정부의 태평양으로 향하는 리밸런싱은 미군의 적을 테러리스트가 아닌 중국과 러시아로 재조정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에 관한 논의들은 여러 복잡한 층위를 가진 것으로 보이네요. U-2나 글로벌 호크나 둘 다 이런 강한 방공능력을 가진 '국가'에게는 별 쓸모가 없지요. 하다못해 북한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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