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양능력 건설에 대항하여 베트남과 한국이 록히드마틴에서 항공기 구입할 듯

베트남과 한국이 중국의 군사력 건설과 반복되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여 재생된 록히드마틴 P-3와 S-3 해상초계기를 구입할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록히드마틴 항공부분 사업부 고위 임원인 Clay Fearnow는 지난주 베를린 에어쇼에서 로이터 통신에게 베트남은 앞으로 몇달안에 4에서 6대의 구형 미 해군 P-3 오라이언 항공기에 대한 가격과 가용성 자료를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과 록히드마틴 관계자들에 의하면,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달 이런 판매를 위해 베트남에 대한 무기 금수를 완전히 해제했지만, 모든 거래는 미국 정부에 의해 조심스럽게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년전 대만을 위해 재건된 P-3 12대의 대당 가격은 8천만에서 9천만 달러를 초과했었다고 밝혔다,
 

Fearnow씨는, 한국이 P-3 8대의 새로운 주익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한국 정부는 2009년 퇴역했고 현재 사막에 보관중인 미 해군의 S-3 항공기 12대 획득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