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tu사, ScanEagle 무인기용 두가지 업그레이드 제안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60382/navy-...e-upgra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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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Insitu사의 지상장비가 필요없이 공중에서 발진과 회수가 가능한 비행 발진 회수 스캔이글
5월 16일, 해군 리그 연례 Sea-Air-Space 컨퍼런스에서 Insitu사가 스캐이글 무인기에 널리 사용된 휴대용(이동용) 발진 회시 시스템은 물론이고 신형 자동 탐지 시스템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Insitu사의 스캔이글 생산라인 부사장인 Don Williamson는 전자광학 이미지를 위해 Sentient Vision Systems가 광역자동탐지 시스템인 비주얼 탐지 거리측정(ViDAR, Visual Detection and Ranging)은 개발했고 Hood Technologies가 스캔이글의 페이로드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대형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기체 전면 180도를 스캔한다. ViDAR 시스템은 바다위의 모든 물체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지상 통제스테이션에게 실시간으로 영상과 위치를 제공한다.
기본 센서는 운용자가 이미지에서 클릭한 물체를 주시한다. Insitu에 의하면, 호주해군이 시스템을 시험했고 다른 잠재적인 추가고객이 이에 대해서 물었다고 한다.
또한, 신형 비행 발진 및 회수 시스템(FLARES, Flying Launch and Recovery System)은 스캔이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량의 휴대용 시스템은 운용자들이 한자리에서 UAS의 발진과 비행 회수를 가능하게 해준다. 패키징은 80.75x22.43x14.97 inch (205x56.9x38 cm) 항공기 케이스 8개에 맞고, 두대의 비행체, 두대의 FLARES, 지상통제시스템, 여유부품 그리고 연료가 전체 시스템이다.
스캐이글은 일반적으로 발사에 사용하는 공기압축식 캐터펄트와 - 비행중인 기체의 윙팁이 15.2m 길이의 붐에 매달려 있는 줄에 걸리는 - Insitu의 SkyHook 회수 시스템을 사용한다. Williamson 부사장은 여러 고객들이 2017년 중반부터 FLARES 시스템을 받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