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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칼구스타프 M3 MAAWS의 일반적인 사용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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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anes.com/article/60331/us-ar...eneral-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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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말, 육군이 조건부 물자 보급(CMR, Conditional Materiel Release) 인증을 완료한 이후 미 육군 보병부대가 표준 전술지원무기로 사브의 84mm Carl Gustaf M3 (MAAWS, Multirole Anti-Armor Anti-Personnel Weapon System)를 장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육군은 2016년 후반 완전 물자 보급(FMR, Full Material Release)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CMR 완료로, M3는 이제 공식적으로 각 육군 전투소대의 제식무기 시스템이 되었고, IBCT 조직 구조의 일부로 M3를 위한 훈련, 유지보수, 그리고 유지를 실시할 선택된 보병 여단 전투팀(IBCT, Brigade Combat Teams)에 처음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향후, 모든 여단 전투팀들이 분대 소대당 한정씩 총 27개의 칼 구스타프 발사대를 받게 된다.


사브 북미지사의 마케팅이사인 Jack Seymour는 IHS Jane's에게 "CMR은 시스템이 더 철저한 형식분류(TC, Type Classification) FCR 절차를 완료하기 전에 작전 부대에 배치되는 것을 허용한다. 이것으로 IBCT 지휘관들은 TC FCR 절차가 마무리될때까지 M3 MAAWS의 훈련과 배치를 허용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선택된 육군 현역과 주방위군 요수들이 M3 MAAWS를 지급받기 시작했고, 금년부터 그들의 기지에서 시스템을 가지고 훈련과 무기시스템 자격 획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DA PAM 350-38에 명시된 미 육군 표준 훈련 임무(STRAC, Standards in Training Commissions)는 M3 MAAWS 사수와 조수는 매년 전투능력 유지하기 위한 실사격 훈련을 인정하고 있다.


원래, 미군에서 M3에 대한 문제는, 미 특수전사령부(SOCOM)로 제한되었는데; 1989년 미 육군 레인저를 시작으로, 1997년 미 해군 SEAL, 그리고 나중에 미특수전 부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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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5.17. 19:00
이제 곧 일반부대에서도 만날수 있다는건가요?
지논 2016.05.18. 09:22
우리도 이거나 대량 도입하면 좋겠네요. 정 대전차 저지력이 필요하면 현궁을 대량 보급할 생각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슨 카미카제도 아니고 전차에 접근해야 명중율을 기대하는 무기로 그것도 무거워서 쩔쩔매야 한다면 바보짓으로 밖에 안 느껴집니다.
eceshim 2016.05.18. 09:51
지논

 

https://youtu.be/byR9EfOTeZg

 

Swedish Style!!!!!!!!!!!!!!!!!!!!!!!!! It's good for you.

 

요 동영상에서 칼 구스타프 빼고 거이 대부분은 구축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지금 차기 무유도 로켓이 군의 안드로메다 ROC로 난항이더군요. 

종이호랭이티거 2016.05.18. 11:59
지논

솔직히 한화에서 내놓은 전봇대는 자연스레 짧은거리에서 전차와 교전하게 되는 시가전을 빼고는
큰 쓸모가 없지요.

그외의 교전환경에서는 말씀대로 현궁을 쓰는게 훨씬 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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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5.18. 14:30
현궁이 좋더라도, 과연 보병중대까지 줄 수 있는 예산이 되는지, 예산이 되어도 "중량"의 부담은 어떨지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차량화한들 보병은 보병이니까요. 재블린/현궁보다는 좀 가벼운(사거리도 좀 짧을 듯) 일본의 경대전차미사일은, 도로 따라서 행군할 때는 카트(!)에 실어서 밀기도 합니다만... (먼 산) 엊그제 거론된 스파이크SR이 (당연히 가벼워졌고)가격마저도 관통력 상급의 고가형 로켓보다 살짝 비싼 수준이라면 참으로 매력적이긴 한데...
좀 더 가볍고 싼 미사일이 불가능하다면, 어쨌든 소대와 중대 레벨에서 전차에 맞설 만한 화기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탑어택이든 직렬탄두든 무거워지는 건 불가피할 테지만... 한편으론 분대 혹은 소대마다 "보병의 대포"처럼 쓸 화기, 대전차관통력은 부족해도 무겁지 않고, 후폭풍 제약이 적은 게 필요할 테고요.
그런데 구스타프는 아무리 생각해도. 전자에나 후자에나 좀 애매한 물건 같습니다. 무유도로켓보다 명중률은 좀 더 좋은(=유효사거리의 증대) 장점은 있지만, 전자에는 위력이 부족... 아, 구스타프에서 발사할 수 있는 1km급 염가형 미사일은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후자에는 LAW나 RPG 비해서 발사관+탄약의 중량이 더 나가고, 후폭풍도 그렇죠. 카운터매스의 HEAT CS탄이 있긴 한데 탄약 자체가 또 무거워지고...
eceshim 2016.05.18. 14:47
ssn688
대대급 대전차 화기 대채라 현궁이 중대로 내려올일이 없습니다.
중대 이하 대전차 화기는 한화에서 만드는 무유도 대전차 로켓이 있죠. 탠텀 탄두 집어넣고 관통력이 800mm인가 그럴겁니다.

칼 구스타프는 좀 애매한게 이걸 어느 편제에 집어넣을지 쓸 인원은 있는지가 의문이라서요.
차라리 60미리 박격포를 빼버리고 이걸 집어넣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Icarus 2016.05.18. 17:21
이제 공식 화기가 되었군요.
비토 2016.05.18. 18:37
칼구스타프는 운영인원이 두명인가요, 아니면 세명인가요? 볼때마다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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