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사냥을 자동으로 하기 위한 연구 시작
출처 | http://www.defenseone.com/technology/201...e_today_n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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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기관이 북한이 최근 시험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에 대한 꼬리표를 유지하는 것을 돕고, 공격전에 더 많은 경고를 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조용히 시험하고 있다.
천만 달러의 프로젝트 목표는 미국 스파이 위성, 유인기, 그리고 드론들이 수집한 디지털 이미지들의 바다에서 발사대 모양의 물체를 집어내도록 컴퓨터를 훈련시키고, 타격이 가능하도록 분석자들에게 충분한 경고를 하는 것이다.
고위 국방관계자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때문에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다. "면서 "정보분석을 위한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시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발사대들은 발견하기 어렵고, 특히 세미 트럭 또는 러시아 Club-k 대함미사일 버전과 같은 선박용 컨테이너와 구별하기가 어렵다. 러시아 정부는 열차 발사식 ICBM도 개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북한이 최근 두번의 미사일 시험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TEL로 알려진 운반-기립-발사대 발견에 초점을 두고 있다. 3월 18일 시험에서 북한 정부는 두발의 노동 미사일을 동해에서 이동식 발사대에서 발사했다. 미국 국방 관계자는 북한의 이동식 발사대에 대한 경고가 어렵다고 밝혔다. 미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4월 중순에 있었던 다른 북한의 이동식 발사는 실패했다.
미 국방부 관계자들은 이 노력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 언급을 거부했지만, Robert Work 국방차관은 작년 11월 인터뷰에서 새로운 방법이 인간과 컴퓨터가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적이 있다.
Work 차관은 "우리는 '나는 길이 15m, 폭 4.7m의 수송차량을 찾고 있다."고 기계를 가르칠 수 있다."고 말했다.
차관은 궁극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온화한 자세에서 위협적인 자세로 이동할 때" 자동적으로 분석가에게 경고하고, 능력을 세계로 확대하여 전세계에서 수천곳의 기지들을 관찰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만약 비정상적인 일이 발생한다면, 노란 깃발이 올라가고 우리 분석가들이 참여하도록 할 수 있다."
한편, 이 알고리즘은 애플과 페이스북 앱이 포토 앨범의 사용자 테그를 보면서 얼굴을 인식하는 것과 같이 분석가들의 피드백에서 배운다.
빌 게틀은 미 국방부용 지리공간 정보 센서들과 처리 장비를 제작한 Harris사의 우주 및 정보 솔루션 사업부 사장이다. 그는 정상적인 것을 기계에게 가르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하 생략)
* 무서운 미국, 기술의 미국 입니다.
* TEL 탐지의 알파고?
창과 방패의 전쟁의 역사에서 계속
발전되나 봅니다.
열, 수목관통레이더, gmti 등 종합정보로 전장 정보를 싸그리 보겠다는 큰 그림이죠.
무기의 알파고가 필요할 듯합니다.
아니요 똑같습니다. TEL 잡아내기 위해 위성, 드론, 유인기, 정찰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영상자료 판독을 사람손이 아닌 컴퓨터 영상처리로 순시간에 자동화해서 잡아내겟다 인데
이걸 우리는 TICN 망도입으로 영상기반 실시간 지휘체계 구축이 가능해져서 우리도 똑같은 짓을 북한 포병 잡아서 줘 패는 용도로 사용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련 연구로 쉘든님이 국방부에서 AI 연구도 건들고 있고 고속+신뢰성 있는 영상처리 연구를 각 포공이였던가 GIST였던가 진행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대한전자공학회에서 논문을 봤습니다.
자동화된 영상처리로 판독한 북한 포병 타겟 파악 -> 자동 사격제원 산출 -> 원격 포대 제어를 통한 타격 -> 자동 표적 피해판정 -> 다시 1번으로
요렇게 해서 이론상 10분 걸리는 대화력전 타격을 5분대로 끝겟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미공동개발인데 이거 접힌건지 아니면 계속 하는지 알길이 없네요.
우리는 군단급에 달리니까 아마 지금은 조용하지 않을까하네요.
저번이 미8사단이였나 훈련할때도 시험했고
미군 MLRS발사화염을 탐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