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X, CH-47 치누크 대형수송헬기를 틸트로터로 교체 제안

미 육군은 베트남전 이후 오래된 보잉 CH-47 치누크 교체를 서두르지 않았지만, 최종 결정을 할 때가 되면 AVX은 13.4m 프로펠러를 가진 27.2톤(60,000 파운드) 틸트로터를 제안할 것이다.

텍사스 Benbrook에 있는 첨단 회전익기 설계 회사는 이전의 벨-보잉 V-22 오스프리 항공역학을 계산하고 틸트로터 항공기가 미래 대형 수송헬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팀은 미 육군을 위한 차세대 회전익기의 잠재성을 위해 두개의 덕티드 팬과 컴파운드 동축반전 로터를 지닌 헬기를 제출했으며, 최근 육군의 Capability Sets 3으로 알려진 잠재적인 중형 미래 수직이착륙기(FVL)에 대한 정보 요청에 응답했다.

이급에서 AVX는 본질적으로 FVL의 전단계인 육군 합동멀티롤 기술실증기(JMR-TD) 프로젝트 11.3톤(25,000 파운드)급 경/중형 컴파운드 동축반전 설계를 제안한다. 이 제안은 전방에 상승용 카나드를 가지고 두개의 Improved Turbine Engine Programme (ITEP) 엔진으로 움직이며 수평꼬리날개 앞에 두개의 덕티드 팬을 장착한다.

Capability Set 3 (CS3) 컨셉은 공격 및 유틸리티 버전이며 오랫동안 운용된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와 보잉 AH-64 아파치 헬기의 후계자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그 체급 위에 대해서는 AVX 최고경영자 Troy Gaffey 는 자신의 팀은 optimal speed tiltrotor를 장착한 카렘(Karem) Aircraft와 FVL Heavy를 위해 V-280 Valor의 크기를 키운 것을 홍보하고 있는 벨 헬리콥터가 밀고 있는 틸트로터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CH-47은 육군의 마지막 최근-세대 헬기가 되고 차세대 FVL 설계에서 단계적으로 퇴출 것으로 전망된다. AVX는 자사의 틸트로터 제안에 대한 모든 구체적인 작업을 완료하지 않았지만, 아티스트 렌더링과 일부 임시 사양은 금년초 미 육군에 제공했다.

Gaffy 최고경영자는 4월 29일,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열린 전미 육군 항공협회 컨퍼런스에서 Flightglobal에게 "우리 [컴파운드 동축반전 헬기] 구성은 첫 세가지  capability sets을 위한 정말 편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정말로 CH-47을 대체할 Capability Set 4는 논리적으로 틸트로터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AVX의 대부분은 V-22에 깊이 관여했다."고 밝혔다.

AVX는 Aurora Flight Sciences의 LightningStrike 플랫폼이 승리한 DARPA의 수직이착륙(VTOL)-X 항공기 프로젝트에 틸트로터를 제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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