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프로그램 책임자, F-35 블록 3i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될 것이라고

개발에 15년이 지났고 수십억 달러가 투자되었지만, 소프트웨어 결함이 록히드마틴 F-35 운용을 계속 방해하면서, 아이다호주의 Mountain Home 공군기지에서의 긴급발진 연습에서 모의로 배치된 미 공군 F-35A 전투기 여섯대중 한대만이 비행할 수 있었다.

4월 26일 미 의회 청문회에서 미 국방부 최고 무기 평가관은 서면을 통해 "공군은 Mountain Home 기지 배치동안 다수의 F-35A 전투기가 비행을 대비하고 긴급 발진을 위한 준비를 하는 긴급발진 절차를 두번 시도했지만, 여섯대중 한대만이 긴급발진 시퀀스를 완료했고 성공적으로 이륙했다."고 증언했다.

"- 미성숙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의 증상인 - 문제는 필요한 시스템을 시작하거나 기체를 셧다운 시키고 다시 시작하면서 다른 긴급 발진들이 완료되는 것을 막았다."

금년 8월이나 10월에 블록 3i 소프트웨어 항공기로 기초운용능력(IOC) 선언을 할 예정으로 유타주 Hill 공군기지 제34 전투비행대에 첫 시험 배치를 위한 준비로 2월에 실시되었다.

이것은 "설계의 안정성은 시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 2007년부터 동시 생산 및 개발이 시작된 이후 미 국방부와 해외 고객들에게 록히드마틴이 인도한 179대의 항공기에 이미 탑재된 "미성숙된 소프트웨어"로 인한 발진 실패의 많은 예중 하나다.

미 국방부의 운용 및 평가 시험관 J Michael Gilmore이 구체적으로 설명한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다른 예는 초기버전인 블록 3F를 탑재한 네대중 두대가 시동을 거는 동안 소프트웨어 안정성 문제를 경험하면서 전자전 "슈퍼 시나리오" 임무 시도를 중단했다.

Gilmore 감독관은 "또한, 기체가 조밀하고 현실적인 전자파 환경에서 항공기를 운용할 때, 낮은 탐지 및 융합 성능으로 인한 현재 항전장비들이 문제를 겪고 있고, 여러 대의 F-35 편대에서 악화된다."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 문제는 심지어 가장 안정적이라고 상상되는 미 해병대 F-35B에 탑재된 블록 2B 소프트웨어에서도 계속되고 있는데, 평균 "8시간 마다 소프트웨어 안정성 이벤트"가 보고되고 있다.

Gilmore 감독관은 만약 전투에 사용된다면, F-35B는 위협 회피, 표적 획득 그리고 무기 제어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블록 2B 항공기는 오로지 두발의 폭탄과 두발의 공대공 미사일만 내부에 장착할 수 있지만, "모호한 위협 표시, 제한된 위협에 반응하는 능력, 그리고 정밀 공격을 위해 정확한 좌표를 제공하는 외부 소스의 필요성"으로 인한 "융합, 전자전 그리고 무기 선정"의 결함에 의해 휘청이고 있다.

소프트웨어 문제는 개선된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수정된 최신 블록 3I 기체도 괴롭히고 있다. 3월 25일, F-35 합동프로그램사무국(JPO)는 블록 3iR6.21 소프트웨어 버전으로 비행시험을 시작했다. Gilmore 감독관은 첫 30번의 비행(총 76 비행시간) 동안 식어버린 다리미(전원이 꺼진?)" 항공기 전체에서 부품 또는 배터리 리사이클링에 이르기 까지 모든 시작에서 "초기 시작과 이륙 사이에 모든 시스템을 작동시키기 위해 27번 이하의 파워 사이클이 요구"되었다고 보고했다.

보고된 소프트웨어 문제들로 인한 뾰족한 것들(*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들)로 인해 F-35 프로그램은 순차적 프로그래밍 노력에서 떨어져나와 여러개를 병렬해서 코딩하도록 만들고 있으며, F-35 프로그램 책임자 크리스토퍼 보그단 중장은 단계적 향상 절차가 더 효과적일 것으로 믿고 있다.

보그단 중장은 블록 3i 안정성의 새로운 반복 입증을 권장하고 있으며, 5월 1일까지 이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미 공군 F-35A 전투기 그룹으로 금년말에 IOC를 선언할 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그단 중장은 블록 3i의 "안정성 이벤트" 평균주기는 블록 2B의 8시간과 비교하여 현재 3 또는 4시간 정도지만, 블록 3i는 시험을 반복하여 44번의 비행과 96 비행시간 동안 - 매 15시간 마다 한번 고장을 일으켜 - 약 세배의 신뢰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보그단 중장은 록히드마틴, 노드롭그루만 그리고 BAE 시스템 그리고 최신 소프트웨어 문제를 기초부터 작업하고 문제를 찾은 국방부 "레드팀"을 칭찬했다. 만약, 초기 결과가 증명되면, 보그단 중장은 이것이 블록 3i 최신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그단 중장은 4월 26일 열린 상원 군사위 청문회후 기자들에게 "이번주에 모든 운용 시험이 종료되면, 나는 그 버전의 3i 소프트웨어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나는 "그것"으로 기울고 있다."고 말하고 "비행하는 것의 안전 외의 것은, [공군]이 소프트웨어로 IOC 선언하는 것이다. 동시에 더 이상 2B, 3i, 그리고 3F가 아니라 3F에 집중할 것이다. 우리는 약간의 효율성을 얻을 것을 생각하고 있다."  (*번역이 매끄럽지 않네요...help)

소프트웨어 문제가 합리적인 범위에서 고정된다고 하더라도, 미 공군의 재래식 A모델로 IOC 선언은 "일정적인 위험"을 이유로 60일 뒤로 다시 설정할 수 있다. 이 문제는 오랫동안 문제를 일으킨, 모든 주요 기지와 배치 위치에서 기체의 예비부품 흐름을 관리할 자율군수정보시스템(ALIS, Autonomic Logistics Information System)로 알려진 백엔드 군수 및 항공기 상태 모니터링 네트워크와도 관련있다. 프랫앤휘트니가 제작한 F-35 애프터버닝 터보팬 추진 시스템에서 나온 데이터와 통합된 ALIS (버전 2.0.2) 의 최신 반복 시험이 있었다. 보그단 중장은, 이 데이터와 다른 ALIS 수정을 통합하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것이 증명되었다고 말했다.

장군은 의회 청문회에서 "미 공군이 2016년 8월 1일에 IOC 선언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ALIS를 제외하고 제대로 가고 있다."고 말하고,  "나는 ALIS는 약 60일 정도 뒤쳐질 것으로 보기 때문에, ALIS 인도 일정을 8월이 아닌 2016년 10월 1일로 본다."고 했다.

* 아직도 갈길 멀은 F-35 SW......우리한테 올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