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예멘에 무기 지원 수송선 해상에서 프랑스가 압수

CNN 일본판. 

프랑스군 인도양에서 대량의 무기 압수.  이란이 예멘에 수송

프랑스 국무부등은 31일까지, 자국해군 함선 인도양 북부해역에서 수백자루 규모의 자동소총 AK47과 기관총, 대전차 무기를 싣고 있던 선박을 적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동등을 담당하는 미해군 제5함대 대변인은 CNN취재에 이런 무기는 이란에서 선적되었으며 목적지는 예멘인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인도양 주변에서 예멘으로 향하던 것으로 보이며 대량의 무기를 탑재한 선박이 발견된 것은 이번달에들어 2번째. 

5함대에 따르면 작년 9월 이후 3번째라고 한다.

프랑스해군에 의한 이번 적발은 지난 20일이며, 선원 10명은 심문후 석방되었다. 

프랑스 해군 함선은 다국적 해군부대의 일원으로 인도양등의 국제 해역에서 테러경계등의 감시 임무를 하고 있다.  국적 명시가 없는 선박에 대하여 임검등의 일반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후략 (예멘 지금 상황과 해양검문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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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로드 오브 워 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