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AM' 첫 성공…스커드 표적탄 '요격'
출처 | http://'M-SAM' 첫 성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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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73537&plink=ORI&cooper=NAVER
M-SAM이 스커드 외형과 RCS값이 똑같이 제작된 표적탄을 요격시험에 성공했다네요. 최근에 철매와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어느정도 일정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비록 KTH기사지만 기쁘네요ㅎ
3개포대가 실전배치되었다는데 그 중 하나가 서북도서에 배치된 것같습니다.
살짝 오오오!! 했었는데..그분이군요 ㅜㅜ ... 김ㅌ..
저분이라면 신빙성에 의심이 약간 가는......
출처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73537&plink=ORI&cooper=NAVER
자료화면 자체는 스커드 요격실험때 것은 아닌것 같네요.
요격대상의 고도가 변하지 않는 터라 ㅎㅎ
영상에서 나오는 장면들은 전부 이전의 천궁 시험발사 때의 장면들을 편집한거네요.
김태훈 기자는 명색이 군사전문기자라면서 이미 천궁이라고 정식명칭 내논걸 아직도 개발때 명칭인 M-SAM 으로 부르는건지...
군사전문기자들의 꼰대기질인건지...
정치색으로 색칠놀이를 하거나 자기가 좋아 하는 무기체계를 기사에 투영하거나, 저런식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은 과거명칭을 고집하거나...
개인적으로 발사대 4대는 의외네요 홍보원 친구들은 6~8대라고 하던데
공개되지도 않은 L-SAM 사거리를 안데다가 그나마 그 수치도 틀리고 (90Km라 휘갈겼는데 공식자료에서는 160Km이상) 뭐 그렇습니다ㅇㅇ
M-SAM은 고도 40키로 이하에서 미사일을 요격하는 지대공미사일로 1개 포대는 발사대 4개와 요격미사일 32발, 레이더, 사격통제소로 구성되며 2020년까지 20개 포대를 실전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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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1개 발사대에 8발 발사를 하네요...
다만... K2에 능동방어 달순 있어도 돈없어 일단 안달았다는 식으로 일단 배치는 4개 발사기를 가지고 실전배치 시켰다... 정도로 받아 들이면 될것 같아요.
없는 소린 안할테니... 일단 배치된건 4개 발사대라고 보고 언제든 8개까지 돈되면 붙여 줄수 있다. 정도???
일단 26+ pip 6 포대 계획에서 별도 6개포대로 굳이 나눌필요 없이 천궁을 배치시키는 위치라는게 주요시설 위치나 군사거점 위치인데 전방이나 후방 어디든 북한의 스커드 맞을 우려가 있은 곳은 pip형과 꼭 혼성편제 되길 바라고 있어요.
지금시점에서 향후 생산되는 레이더는 거진다 PIP 사양이거나 이미 라인들어간것도 PIP로 업그레이드 할텐데
꼭 전용 6개 포대만 만들어서 소수지역에 배치하는건 좀 심한 낭비라 봅니다.
차라리 잘개 쪼개서 전국이나 좀 중요시설 천궁포대에 섞는게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원본인 러시아산도 BMD용, 항공기 요격용, 지원기 저격용 등등 미사일을 혼성 편재해서 잘 쓰고 있으니까요.
계다가 SLBM이라는 귀찮은 위협이 생겨서 전국토 MD망 구축을 해야 되서 전용 포대 지정은 안할 듯 싶습니다. -ㅅ-
단 한발도 안꼽힌다는데 돈 걸 사람 많은 상황이라... 포대 하나를 온전히 주요시설 방어에 쏟을 곳이란게 대구k2 라던가 계룡대등 몇곳 있긴해도 그 효율성이란게 참... 애매하죠.
글로나스 GNSS로 보정한다면 100m 이하로 줄일 수 있긴 할 겁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북한이 관리를 얼마나 잘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저 시골로 내려갈까 생각중인데, 예전에 김포공항 근처에 살때 살아보니 저희 가족은 살만 하더라구요... 둔감해서 그런가...^^)
저번에 계룡시랑 엄사리 시찰(?)간적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기로 이사가면 스커드 오발나지 않기를 바래야 하는 상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