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FX에 대해서... +체계통합기술이전에 관해서

2016년 1월 21일 사업착수 회의가 시작됬죠. 2002년 소요제기부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만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엔진수가 결정이되고 KAI가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이 되고

많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9월 4개의 항전장비를 항공기에 통합하는 기술이전 문제로 핫이슈 였죠.  다 아시겠지만 해당 기술이 이전이 쉅지 않았다는 것을 방사청은 알고 있었고 기술을 얻고자 하는 열망과 개발리스크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요청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이전 거부에 대비해 별도의 계획을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방사청 직원들이 휴일 및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매일 같이 야근을 하면서 국회와 언론에 경위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불쌍하네요 누구때문에.....이렇게 된건지....참)

주요 항전장비 개발방안을 보면 RF재머와 EO TGP는 통합기술까지 보유했다고 나와있네요. 하지만 AESA와 IRST는 해외업체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나와있습니다.

밀리돔 고수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월간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