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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22번째 054A급 프리깃과 25번째 056급 코르벳 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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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아래 명기

1. 중국해군 22번째 054A급 프리깃 동해함대에서 취역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3607

 

2월 24일, 유도미사일 프리깃 Xiangtan(함번 531인)이 중국 해군에 배속되었다. 함정기 수여식이 Zhoushan시의 중국해군 동해함대 기지에서 열렸다. Xiangtang함은 22번째 054A급 프리깃이다.


054A급 프리깃

054급 프리깃을 기반으로 한 054A급 프리깃은 많은 현대적인 중국제 시스템이 통합되었다. 첫 함정은 중국 해군에 2007년에 취역했다.


054A급 프리깃은 HQ-16 함대공 미사일용 VLS 32개, YJ-83(수출명 C-803) 대함미사일 8발, H/PJ-26 76mm 주포, H/PJ-12(수출명 730식) 7렬 30mm CIWS(1~16번째 함까지)을 갖추거나 17번째 함인 Huanggang(함번 577)부터는 H/PJ-11 11렬 30mm CIWS(수출명 1130식)를 갖추었다. 대잠전을 위해 두개의 YU-7 어뢰 3연장 발사기와 대잠로켓을 장착했다.


2016년 1월에는 21번째 054A급 프리깃 Jingzhou 함이 동해함대에서 취역했다.


navyrecognition.com의 중국내 소식통의 최신 정보에 의하면, 054A급 프리깃의 원래 주문량은 24척에 더해서 중국 해군이 최근 8척을 더 주문했다고 한다. 그러나 금년 말까지 중국해군에 추가적인 054A급 프리깃 취역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 054A급은 만재 4,000톤, 길이 131.4m, 폭 16m 입니다.

 

 

 

 

2. 중국해군, 25번째 056급 코르벳, 남해함대에서 취역


http://www.janes.com/article/58289/plan-commissions-25th-type-056-corvette


2월 20일, 중국 해군이 25번째 056 Jiangdao급 코르벳을 취역시켰다. Tongren함(함번 507)은 남해 함대에 배속되었고, 홍콩에서 북동쪽으로 275km 떨어진 광동성 Shantou의 제24 경프리깃 편대에 배속되었다.


2012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었지만, 056급은 중국해군에서 가장 많은 함정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더 건조되고 있다. 31번째 함정이 2015년 12월 25일 건조가 시작되었고 더 많은 건조될 징후가 있다. 미 해군 정보국(ONI, Office of Naval Intelligence)의 2015년 중국 해군 능력에 대한 평가에서 이 함정은 30에서 60척 사이가 건조될 것으로 예상했다.


ONI는 056급이 다수의 연안초계함과 일부 노후된 053H Jianghu I급 프리깃을 대체할 것으로 평가했다. 사거리 65마일의 YJ-83 대함미사일 네발, 76mm 함포, HQ-10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3연장 경어뢰 발사기 2대를 갖춘 056급은 연안역에서 중국 해군의 능력을 향상시킬 잠재적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플랫폼이다.


Tongren함은 이급에서 견인 가변심도 소나를 갖춘 7번째 함정으로, 주임무가 대잠전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이들중 1월 25일에 시운전을 실시한 함정에 앞서 배치된 세척은 남해함대에 배속되었다.

 

 

 

* 056급은 만재 1,500톤, 길이 90m 입니다.


* 중국 해군 건함 속도는 정말 어지럽네요.  나중에 이것들 대체할 때 되면 또 엄청나게 뽑을텐데....중국 국영 조선소들은 이것만 해도 일감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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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2.25. 21:50
제주
저런 것들이 모여서 대함미사일 레이드 벌인다면.....으...끔찍합니다.
녹턴0 2016.02.25. 21:47
거의 찍어내는 속도가 모 섬나라 전차 찍어내는 수준..
DDH 2016.02.25. 22:26
찍어내는 속도가... 저기에 배치될 장교, 사관 인원은 충분할까요?
제주 2016.02.25. 23:17
DDH
저 나라는 군인이 기피 직종이 아니라 모병제임에도 양질의 자원이 많다 들었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기도 하고.
hotae12 2016.02.25. 23:32
DDH
제대한 부사관 장교들 다시 소집하기도 했습니다.
Armata 2016.02.25. 23:11
.. 이래서 강대국이구나
정말 위협적이네요
우리 해군도 전력 증강이 시급..
redmuffler 2016.02.26. 01:10
중국이 이렇게 찍어낼수록 비대칭 저력인 지대함 미사일의 필요성이 증가할터인데, 우리군이 지대함 미사일을 대한 태도가 어떤지 궁금하내요. 공대함은 애초에 공대함 소티로 띌 여유가 있을련지 조차 모르겠고 말이죠. 초음속 대함미사일이랑 국산 공대지 순항미사일 (a.k.a 타우러스 국산화) 나오면 그걸로 바스티온이랑 지대함 NSM 처럼 지대함 시스템으로 개발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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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2.26. 01:29
redmuffler
제가 목격한 지대함 미사일은 2006년인가 2007년인가 모 단체에 꼽싸리껴서 같이 해군 상륙함타고 백령도에서본 하픈 지대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백령도에 나바론 요새포가 있는건 비밀)
그후 몇년뒤 지대함 하픈은 전부 퇴역한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대함 미사일도 레이더 의존이 크고, 차량의존적이라 생각보단 인력이 많이 소요됩니다.
가뜩이나 배에 태울 인력도 부족한 해군 입장에선 상당히 계륵같은 존재죠.....왜냐면 우리 군의 주적은 북한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유도탄 사령부 소속으로 대지/대함 복합 임무형 탄도탄이 나오길 바랍니다. 이란의 이미지 시커식 대함 탄도탄을 북한이 도입 못할 이유도 없기에 그에 대한 대비로 대응책에 대한 대응책을 갖춘 첨단 대함미사일로 중국 북해, 동해 함대를 노린다면.....중국도 상당히 피곤할거라 생각합니다.
loiter 2016.02.26. 02:35
폴라리스
중국이야 미국이 알아서 막아주겠지 하는 이상, 대중국용 전술무기들은 없을겁니다
미국싱크탱크들은 한국주변해역에 대해 이미 상당한 우려를 표시하는마당에( 개전발발시 괌외곽까지 후퇴를 염두해두는...) 한국은 팔자좋죠
ImpMK 2016.02.26. 03:26
폴라리스
지대함 하푼 아직도 운용합니다. 제일 최근에 등장한게 작년 KR/FE 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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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글쓴이 2016.02.26. 04:42
ImpMK
말씀듣고 찾아보니 작년에 신궁이 경비하는 사진이 있더군요.
근데...백령도에선 빠졌다고 들었는데.....하긴 그후로 갈일도 확인할 일도 없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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