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전투기와 폭격기 담당자들이 미 국방부의 '아스널 비행기' 계획 수용

미 공군 전투기와 폭격기 사령부 최고 책임자들이 일선 스텔스 전투기에 경의를 나타내면서 정교해진 적의 대공 방어 시스템에 의해 방어되는 미래 전쟁터에 장거리 무기들을 "쑤셔넣기" 위한 이른바 아스널 비행기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월 25일, 플로리다주 올랜드에서 열린 공중전 심포지엄(AFA)에서 미 공군 전역타역 사령부의 Robin Rand 사령관은 네명의 전투사령관들이 새로운 대공 시스템의 확산을 이유로 아스널 비행기와 같은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장거리 타격과 스탠드오프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우리는 모든 옵션들을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컨셉은 미군의 오래된 작전기 한가지를 선택하고 적진으로 침투한 정찰기와 F-22와 F-35와 같은 스텔스기로 부터 타겟팅 데이터를 전달받을 날으는 폭탄 트럭으로 만드는 것이다.
Rand 사령관은 적 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머물고 필요할 경우 주변을 선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령관은 "위협을 선정하고 되도록 빨리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미 공군 전투사령부의 Herbert “Hawk” Carlisle 사령관은 미래 전쟁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미군은 근접 스텔스 공격과 아스널 비향기에서 발사된 장거리 미사일 공격에 의한 장애물의 조합을 사용하여 그 지역을 뚫고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미래에, 극초음속 미사일이 성공적으로 도입되면 발사에서 파괴까지 걸리는 시간은 짧아질 것이다. 그는 "어떻게 신속하게 찾고, 확정하고, 표적을 정하고 교전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Carlisle 사령관은 전투기와 네트워크화된 모기체 또는 폭격기와 함께 비행할 자율적인 명령을 받는 비행기 사이의 유-무인팀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것은 내부적으로 "충성스런 윙맨" 또는 "울프팩" 컨셉으로 알려져있다.

사령관은 "그 기체의 자율적인 능력은 다른 형식으로 당신과 묶어 놓을 것; 무인 자율 플랫폼은 센서 또는 지휘통제가 필요없다."고 말하고 "단지 F-22 또는 LRS-B가 될 수 있는 파트너 누구와도 연결된 능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아스널 비행기를 위한 플랫폼을 정하지 않았지만, 퇴역한 B-52H 또는 B-1B가 맞을 것이다. 54년된 B-52H는 31.5톤의 다양한 병기를 탑재할 수 있고, 28년된 B-1B는 34톤을 탑재할 수 있다. 불필요한 C-17과 C-130 수송기도 고려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