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백 KF-X,공군 전력 유지에 '경고등'

메꾼다고 내놓은게 또다른 똥인 유파 트랜치3 임대라구요?

공대지는 제대로 통합이나 됬답니까?

유지비는 해결 됬구요?

리비아 전때도 토네이도가 다해먹고 점마는 그냥 중동 관광이나 하다왔으면서. 

차라리 라팔이나 그리펜 리스라면 이해라도 가지 --;

몇몇 분들이 임대 그것도 유파 임대가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임대라는 것도 분명히 우리 군의 군수체계에 포함되는 경우입니다.

임대도 현재 운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라인에서의 임대라야 그마나 희망이 있는 소리라고 봅니다.
유파라는 생소한 유럽라인 전투기를 임대했을때 들어가는 정비요소의 증대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독일 등이 맺은 PBL은 독일 등의 사정일뿐 우리에게 적용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당장 그나마 잘 유지하고 있다는 독일과 우리의 각 전투기별 비행 시간 등에 대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가동률 목표 같은거 말입니다.
게다가 유파가 겪고 있는 유지비 문제, 품질 문제를 고스란히 안고 들어올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충분한 고찰이 없는 이런 주장은 오히려 문제를 꼬이게 만들뿐입니다.
F-4와 5의 대체를 위한 KFX지만, 2025년 이후 분명히 F-16PB 대체도 거론될 것이기에 장기적 안목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F-16V 사양의 KF-16 추가 도입이 가장 최고의 방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35 수출 때문에 F-16V 수출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F-16V와 F-35의 보완적 관계를 감안할 때 록마가 F-16V를 수출 시장에서 철수시키지 않는한 도입 가능성은 있습니다.
물론 미국 정부의 수출 허가가 문제지만요. 하지만, 이미 F-16V 사양에 근접한 KF-16 업글 부품의 수출을 허가했기에 기체 수출을 불허할 명분은 없습니다.

그나마 바이퍼의 소량 도입이나 16의 임대가 그나마 현실성도 높고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유파 임대는 이젠 웃기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