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시리아 군사작전에 대한 단신 두개

1. 러시아군 항공기들이 시리아에서 140개의 테러리스트 표적 파괴
http://sputniknews.com/middleeast/20151117/1030173378/russian-syria-operations-isil-tergets.html

수요일, 러시아 참모총장 Valery Gerasimov 장군은 러시아가 시리아의 테러리스트 표적에 대해서 34발의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주도의 연합국에 사전이 이 작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장군은 러시아 공군이 Su-34 전폭기 8대와 Su-27 전투기 네대를 포함하여 첨단 전투기 37대로 증강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항공지원을 받은 시리아군이 80개 마을을 해방시켰고 약 500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했다.

Gerasimov 장군은 "시리아 북부 알레포(Aleppo) 지역에서 시리아 육군이 40개 마을을 해방시켰다. 정부군이 Kweiris 공항을 되찾았고 공항 인근으로 치안 구역을 확장했다."고 덧붙였다.

장군은 10대의 영상 및 신호정찰기가 시리아의 공간 정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배치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10대의 위성이 배치되었다. 다수의 우주선이 방향을 바꿨고 그들의 궤도를 조정하여 필요한 간격으로 시리아 영토에 대한 영상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IS의 불법적인 석유 수출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심각하게 방해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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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폭격기를 동원해서 순항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2. 푸틴 대통령, 러시아 해군 함정이 프랑스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혀

http://abcnews.go.com/International/wireStory/russian-minister-attacks-us-policy-syria-35250521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지중해에 머물고 있는 러시아 미사일 순양함 모스크바(Moskva)에 시리아에 대한 프랑스의 군사작전에 협력하라고 명령했다.

푸틴의 명령으로 러시아 국방부는 자국 전투기들이 시리아의 Idlib와 Aleppo 지방의 반군 위치에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Aleppop에는 IS 그룹이, Idlib에는 알 누스라 전선이 있다.

이에 앞서, 러시아는 10월 31일 224명이 사망한 러시아 여객기 사고가 테러리스트의 폭탄에 의한 것이라고 확인했다. IS는 자신들이 여객기를 추락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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