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A, 미 국방부 우주 발사체 경쟁에서 철수

United Launch Alliance가 미 국방부의 위성을 우주로 보내는 경쟁에서 철수하면서, 엘론 머스크(Elon Musk)의 스페이스 X(Space X)가 단독 입찰자로 남게 되었다.

ULA의 깜짝 놀랄 발표는 스페이스 X가 첫 우주 발사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물러나기까지, ULA는 미 국방부의 군사위성 발사체용에 러시아제 엔진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완화하지 않으면 경쟁을 하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최근 러시아의 공격적 행동 특히 작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 의원들은 2015 회계연도 국방예산에서 2019년이후 군사위성 발사에 러시아제 RD-180 로켓 엔진 사용을 금지시켰다.

지난달, 미 국방부는 자사의 아틀라스(Atlas) V 발사체 발사에 러시아제 RD-180 엔진에 의존하고 있는 ULA의 요구를 거절했다.

금지 여파은 ULA가 주문한 29대의 엔진중 9대가 받는데, 크림반도 합병 이전에 대금 지불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회사는 다른 다섯개의 엔진은 의회가 ULA에 다른 상업 또는 민간 임무를 위한 사용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지만, GPS 발사대 경쟁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ULA의 Jessica Rye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에서 "2015 국방수권법안(NDAA,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에 의한 제한에 따라, ULA는 현재 모든 아틀라스 엔진들을 입찰에 사용할 수 없고, 따라서 적시에 제안서를 제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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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 X 주가 오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