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E 호주 차기 지원함 MoU 체결
|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mp;id=3157 |
|---|
대우조선해양이 호주 해군의 HMAS Success 대체사업인 SEA 1654를 위해 BAE 오스트레일리아와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영국에 수출하는 것과 같은 놈인 모양.
Camo
KFXC103 2015.10.12. 09:18
갑툭하네요ㅎㄷㄷ 정식계약까지 잘진행하길 바랍니다(헌데 저 군수지원함 설계를 영국회사가 했다고 들었는데 다른사업에 저렇게 쓸수있나요? )
캬오스토리 2015.10.12. 10:18
대우가 걈췄던 부실덕에 지금 국내 금융쪽 평가가 많이 내려갔는데 (조선계의 왕따(?)라는 stx정도는 될수없는 게 당연합니다만 기존에 비해서..^^) 이렇게라도 삘리 야금야금 수주하면 다시금 빠른 신용회복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우 화이팅~! ^^
대우 화이팅~! ^^
eceshim 2015.10.12. 11:12
플랜트 사업을 그동안 너무 저가 떨이로 수주 했는데 유가가 폭망이라 그간 저가 수주가 이제 장부상으로 손실로 들어나는 거죠.
쩝 잘이겨내길 바랍니다. 현대도 많이 어렵던데
쩝 잘이겨내길 바랍니다. 현대도 많이 어렵던데
마요네즈덥밥 2015.10.12. 11:21
eceshim
게다가 플랜트 사업에 무리하게진출해서..공기를 못맞추고 그런경우도.. 울나라조선 업계에서 많앗다고하더군요;;; 대형발주가 현재 중국자국에 집중되고잇어서.. 당분간 힘들겠습니다... 삼성 중공업도 성동조선으로 힘들건데;;먼산... 유가도이모양 해운업도 이모양이니...
캬오스토리 2015.10.12. 12:13
eceshim
저가 떨이 수주가 아니라 기술력 부족이라고 연구소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다시말해 익숙하지 않은 사업에 진출하다보니 설계변경등이 선박 건조에 자주 일어나고 그것이 반영되는데 그 폭이 예상치를 너무 상회했다는거죠.
조선..그것도 빅3는 한두해 조단위 적자는 큰 우려는 아닙니다.
문제는 다음 물량을 따와야 하는데 물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거죠.
문제가 어찌보면 심각한데...
하청업체들중 일부는 추석선물도 못줬을 정도..
그러나 중국의 추격세가 워낙 거세고 일본보다 완전히 앞서려면 결국 특정업체만 가능한걸 수주할 기술력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단위 적자 감수하고 밀어붙이는거라고 합니다.
물론 빅3제외하고...
특히 조선 수리 전문 조선소는 지금 명맥만남아가고 있죠.
오죽하면 나중에 활황세타서 도크 자리없으면 수리는 해군에 맡겨야겠다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올까요.
어쨌든 저가수주라기보다 자기 기술력 수준을 잘못파악해 설계변경에서 적자나고, 인도기간 늦춰지고, 선주는 화내고, 이런 적자들에 파이낸스까지 꼬여 지금은 스텦 꼬인거 알지만 어거지라도 밀어붙여야할 상황이랍니다.
물론 들리는 소문으론 빅3는 좀 그렇고..
빅2로도 괜찮지 않냐...
그리고 빅3말고 성동이나 stx등도 말 많고 문제자주 일으키는데 미운털 박힌 업체들을 계속 손잡아 줘야 하냐등 말이 많고 견제도 이전보다 심각하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익숙하지 않은 사업에 진출하다보니 설계변경등이 선박 건조에 자주 일어나고 그것이 반영되는데 그 폭이 예상치를 너무 상회했다는거죠.
조선..그것도 빅3는 한두해 조단위 적자는 큰 우려는 아닙니다.
문제는 다음 물량을 따와야 하는데 물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거죠.
문제가 어찌보면 심각한데...
하청업체들중 일부는 추석선물도 못줬을 정도..
그러나 중국의 추격세가 워낙 거세고 일본보다 완전히 앞서려면 결국 특정업체만 가능한걸 수주할 기술력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단위 적자 감수하고 밀어붙이는거라고 합니다.
물론 빅3제외하고...
특히 조선 수리 전문 조선소는 지금 명맥만남아가고 있죠.
오죽하면 나중에 활황세타서 도크 자리없으면 수리는 해군에 맡겨야겠다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올까요.
어쨌든 저가수주라기보다 자기 기술력 수준을 잘못파악해 설계변경에서 적자나고, 인도기간 늦춰지고, 선주는 화내고, 이런 적자들에 파이낸스까지 꼬여 지금은 스텦 꼬인거 알지만 어거지라도 밀어붙여야할 상황이랍니다.
물론 들리는 소문으론 빅3는 좀 그렇고..
빅2로도 괜찮지 않냐...
그리고 빅3말고 성동이나 stx등도 말 많고 문제자주 일으키는데 미운털 박힌 업체들을 계속 손잡아 줘야 하냐등 말이 많고 견제도 이전보다 심각하다고 합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