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고등훈련기 도입 사업 시행
| 출처 | http://www.storm.mg/article/57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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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6대를 대채할 생각이고 690억 위안이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1 NT당 37원)
AT-3 훈련기 대채와 F-5 교체도 원한다고 합니다
M-346과 T-50이 후보군으로 올라오고 있고 2017년 도입을 희망한다고 합니다.
뱀발
- 대만의 한국에 대한 태도를 볼때 KAI가 파는게 아닌 록마를 거처서 팔거 같군요.
- 록마 거처서 팔면 우리쪽에 딱히 남는게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냥 이태리거 삿으면 하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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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346은 T-X 사업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중국어 잘하시는 분 번역 부탁드립니다.
조립 관련해서는 이게 대만에서 조립하는건지 미 본토에서 조립하는건지 애매해서요
대강 원문 읽어보기론...
1. 미국 T-X까진 못 기다리고 록마/KAI와 아에르마키 중에서 선택할 듯합니다.
2. 애초에 대만 공군 입장이, 66대나 도입하는 만큼 일부 초기물량 직도입 외에는 자국내 생산이 원칙.
3. 그래서 록마와 아에르마키는 현지 합작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아에르마키는 경국 개발했던 AIDC를 물었네요.
4. 미 공군 T-X가 언급되긴 하는데, 아에르마키가 AIDC를 꼬시면서, 합작을 통해 잘 개발해서 T-X 도전해보자...는 맥락 같습니다.
T-X 재도전이면 대만을 물주로 신조기를 개발할 생각인지 아니면 m-346을 개량을 한다는 건지는 좀 두고 봐야겟네요.
M346 개량이 아닌 신 기체라면 2016년 4월 업체선정이란 스케쥴이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미공군 T-X는 일단 아에르마키가 M346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물렸다기보다는 미국측 합작사가 발을 뺀 것에 가깝고... 일단 T-X 사업도 예산난이란 복병이 있는 만큼 전투기급 고성능 위주로 간다는 보장도 없으니 M346에 대한 희망을 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M346은 Yak-130 베이스라서 안되는 게 아닐지 ㅋㅋ)
마침 깨알 같이 관련기사 링크를 찾았는데,
http://www.storm.mg/article/57540
역시나 5선 집권여당의 국방위 소속 의원이 한국산은 안된다고 태클을 걸어서, 록마와 KAI가 협의하여 마케팅은 활동은 록마가 전담하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T-50은 미국제로 신분세탁... :)
그런데 여기서도 M-346은 T-50보다 많이 싸다고 나오는군요.
설마 되서 인도 된다고 처도 아마 파일럿들이 집단 탑승 거부 시위할걸요.
우리나라 일본 싫어하면서 애니하고 야X 좋아하는거하고 마찬가지죠.
특히 애니가 최고지
대만의 협한은 둘째치더라도 중국이 거품을 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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