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산 최신 헬기 기름통에 물이 '둥둥'.."물 빼고 타라"?
|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624202807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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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참수리가 저렇다면 마린온도 걱정스럽습니다.
+추가
아시는 분께 이 얘기를 했더니 해경이 수분드레인을 안해서 생긴 문제라고 하더군요. 해병 항공대는 마린온 운용할때 수분드레인 먼저 한다고 합니다. 마린온 사고 이후로 해병대가 그런건 철저하게 점검한다는군요.
한마디로 해경이 게으른 겁니다.
+추가2
https://m.dcinside.com/board/war/1882440
그리고 1호기와 2호기는 이상없는데 3호기만 그렇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해경 책임만은 아니네요.
제너럴마스터
육항은 비행전 검사에서 연료드레인후 수분,이물질검사가 필수인대 해경은 아닌가 봅니다
해경도 당연히 합니다.
항공 규정상 확인하는게 의무화되어 있죠.
애초에 연료 탱크에 물이 들어가 있는 것도 그렇게 발견한건데
왜 타군은 연료 드레인이 필수라서 문제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연료 드레인은 연료 탱크 내의 이물질이나 수분이 있는지 확인하는게 목적이지 수분을 제거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수분이 들어있으면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하는거지 그냥 물만 빼고 마는게 아닙니다.
예전에 맹물전투기 생각납니다.
기지 기름통에 물반 기름반인데, 이걸 그냥 넣어가지구서리, 뱅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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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ekly.donga.com/List/3/all/11/62108/1
https://www.koreaaero.com/KO/MediaCenter/NewsRoomView.aspx?NewsPid=3389
KAI 반박문 나왔네요.
카이 입장은 고압세척시 통기구 테이핑 후 진행하도록 한 매뉴얼을 안 지켜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해외 유명 헬기들도 모두 마찬가지라고.
KAI입장이 맞다면, 전형적인 안전사고내요. 맹물전투기와 비슷한 사례죠. 저런일은 꼭 군에서만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생활 곳곳에서 일어나죠. 보통 일상에서도 메뉴얼은 잘 안보죠. 정말 너무 편하게 살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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